뉴스 요약
- 알렉스 퍼거슨 경의 몸 상태를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영국 더 피플 펄슨은 2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퍼거슨이 건강 이상을 확인했고, 시상식에 불참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 이에 애초 예정된 자신의 이름을 딴 LMA 시상식에도 자리를 비웠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알렉스 퍼거슨 경의 몸 상태를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 '더 피플 펄슨'은 2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퍼거슨이 건강 이상을 확인했고, 시상식에 불참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주로 맨유 소식을 전하는 소식통은 "앞서 퍼거슨은 리버풀과의 경기 시작 전 이상을 느꼈고, 의료진의 치료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라며 "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현지 분위기는 술렁였다. 당시엔 예방 조치라고 설명됐다"고 밝혔다.

이후병원 측이 밝힌 퍼거슨의 상황은 비교적 양호했고, 자택으로 귀가 조치를 내렸다. 문제는 아직 퍼거슨이 정상 컨디션을회복하진 못했단 점에 있다. 이에 애초 예정된 자신의 이름을 딴 LMA 시상식에도 자리를 비웠다.
영국 '더선' 등에 따르면 퍼거슨 감독은 고령인 만큼 응급 상황 후 시간을 충분히 두고 회복 절차를 밟고 있다.

그럼에도 퍼거슨은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향해 따듯한 메시지를남기길 잊지 않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시상식서 퍼거슨의 이야기를 대독하겠다고 운을 뗀 후 "램파드 감독의 팀이 펼친경기들을 즐겁게 지켜봤다. 선수단은 자신감과 믿음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상이 당신께 큰 의미가 되길 바라며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도 행운을 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더 피플 펄슨,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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