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이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PSG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프랑스 매체 레 티티 뒤 PSG는 6일(한국시간) 마테오 모레토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파리 생제르맹의 윙어 이강인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팀을 떠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 매체는 이어 현재 이강인의 이적 가치는 약 3,000만 유로(약 539억 원)로 평가된다며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선수 본인은 ATM 이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이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PSG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프랑스 매체 '레 티티 뒤 PSG'는 6일(한국시간) 마테오 모레토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파리 생제르맹의 윙어 이강인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팀을 떠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어 "현재 이강인의 이적 가치는 약 3,000만 유로(약 539억 원)로 평가된다"며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선수 본인은 ATM 이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ATM은 이미 지난겨울 이강인 측과 접촉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과 ATM이 연결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강인이 2023년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향할 당시에도 ATM은 그를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이 직접 움직이며 이강인 영입을 시도했다.
알레마니 단장은 이강인과 인연이 깊은 인물이다. 그는 발렌시아 단장으로 재직하던 2018년 여름 당시 17세였던 이강인을 유스팀에서 1군으로 끌어올렸고, 4년 계약을 제시하며 첫 프로 계약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강인은 2023년 7월 마요르카를 떠나 PSG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PSG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2,200만 유로(약 395억 원)를 투자했다. 이강인은 PSG 입단 이후 공식전 124경기에 출전해 16골 15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중원과 측면을 오가며 39경기 4골 5도움으로 팀의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4강 무대부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더욱 컸다.
이런 상황에서 ATM 입장에서도 이강인은 충분히 매력적인 카드다. 앙투안 그리즈만의 이탈, 코케의 이적설, 알렉스 바에나와 니콜라스 곤잘레스 등의 부진이 겹치며 중원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온 이강인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체제에서도 분명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estoesatleti,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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