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신 개그맨이 중국 축구를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날렸다. 일본 매체 Qoly는 6일(한국시간) 중국 출신 여성 개그맨 이젠이 중국 축구를 향해 독설을 쏟아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단 한 번도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Why? Chinese people?" 中 축구 대굴욕! 이젠 개그맨한테 무시당한다..."14억 명이나 있는데 왜 11명 못 모아?"돌직구

스포탈코리아
2026-06-08 오전 04:35
128
뉴스 요약
  • 중국 출신 개그맨이 중국 축구를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날렸다.
  • 일본 매체 Qoly는 6일(한국시간) 중국 출신 여성 개그맨 이젠이 중국 축구를 향해 독설을 쏟아냈다고 보도했다.
  • 중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단 한 번도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중국 출신 개그맨이 중국 축구를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날렸다.

일본 매체 'Qoly'는 6일(한국시간) "중국 출신 여성 개그맨 이젠이 중국 축구를 향해 독설을 쏟아냈다"고 보도했다.

중국 축구는 오랜 기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단 한 번도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이번 아시아 3차 예선 C조에서도 3승 7패, 승점 9점으로 5위에 그치며 일찌감치 본선 진출 가능성을 잃었다. 월드컵 본선 출전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됐음에도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한 채 또 한 번 탈락의 쓴맛을 봤다.

이런 가운데 중국 베이징 출신 여성 개그맨 이젠의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매체에 따르면 이젠은 일본 TV 계열 프로그램 '우에다와 여자가 짖는 밤'에 출연해 "저도 축구를 좋아하고 심판 3급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중국은 14억 명이나 있는데 왜 축구 잘하는 11명을 못 모으는 거야? Why? Chinese people?"이라고 말했다.

이젠은 일본에서 독설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이다. 베이징 출신인 그는 도쿄도립대를 거쳐 올해 봄 도쿄대 대학원을 졸업한 이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축구 팬만은 아니다. Qoly는 "일본의 3급 심판은 도도부현 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경기를 담당할 수 있는 자격이다. 3급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4급 자격을 취득한 뒤 심판 활동에 참여하고 실적을 쌓아야 한다"며 "이젠은 축구에 상당히 진심인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최근 유소년 세대 육성을 통해 반등을 노리고 있다. 실제로중국 U-17 대표팀은 최근 U-17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성인 대표팀의 현실은 여전히 차갑다. 월드컵 출전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난 상황에서도 중국은 본선 무대에 오르지 못하며 여전히 세계인의 축제에 외면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이젠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