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악의 감독으로 꼽히는 후뱅 아모림이 AC 밀란 사령탑에 오를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AC 밀란은 아모림을 선택해 리빌딩을 추진하려 한다. 밀란은 지난 시즌 20승 10무 8패 승점 70점으로 리그 5위에 그쳤다.

오피셜 임박! '역대 최악의 맨유 감독' 아모림, '명가' AC 밀란 재건 프로젝트 적임자로 선임 유력

스포탈코리아
2026-06-16 오전 10:22
86
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악의 감독으로 꼽히는 후뱅 아모림이 AC 밀란 사령탑에 오를 전망이다.
  • 이러한 가운데 AC 밀란은 아모림을 선택해 리빌딩을 추진하려 한다.
  • 밀란은 지난 시즌 20승 10무 8패 승점 70점으로 리그 5위에 그쳤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악의 감독으로 꼽히는 후뱅 아모림이 AC 밀란 사령탑에 오를 전망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The Ahtletic)'은 16일(이하 한국시간) "AC 밀란이 곧 아모림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르투갈 국적의 아모림은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포르투갈 리그 명문 팀 스포르팅 CP를 이끌며 신흥 명장으로 떠올랐다. 당시 그는 스포르팅에서 4년 동안 리그 우승 2회를 차지했다.

이후 유럽 명문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아모림은 지난 2024년 11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뒤를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결과는 최악에 가까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모림 체제에서 반등하지 못한 채 지난 2024~25시즌 11승 9무 18패 승점 42점으로 프리미어리그 15위에 그쳤다. 그는 리그를 포기하는 대신 UEFA 유로파 리그 우승에 사활을 걸었지만, 결승에서 리그 17위 팀 토트넘을 만나 0-1로 패하며 무관에 그쳤다.

아모림은 지난 시즌에도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가 지휘봉을 잡았을 당시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중위권을 전전했다. 유럽 대항전을 출전하지 않으면서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음에도 벌어진 결과였다. 결국 아모림은 지난 1월 경질됐고, 마이클 캐릭 감독이 사령탑에 오른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연승 행진을 달리며 리그 3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러한 가운데 AC 밀란은 아모림을 선택해 리빌딩을 추진하려 한다. 밀란은 지난 시즌 20승 10무 8패 승점 70점으로 리그 5위에 그쳤다. 종전 시즌에는 8위로 무너졌기 때문에 사실상 재건 작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마시밀리오네알레그리 감독을 해임하고 아모림을 택해 변화를 꾀한다.

아모림은 부임 직후부터 해결할 과제가 산더미다. 가장 먼저 처리해야 할 일은 하파엘 레앙의 거취다. 밀란의 에이스인 레앙은 이미 이번 여름 "이탈리아에서 이미 2개의 트로피를 차지했고, 오랜 시간 뛰었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며 "내 플레이 스타일은 프리미어리그나 라리가가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사실상 이별을 고한 상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