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가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소식에 정통한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의 카를로스 몬포트 기자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여름 이적시장 상황을 조명했다. 아스, 마르카 등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미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 바르셀로나 회동서 거론"...'韓 스타보이' 빅클럽 관심 '한 몸에', PSG 떠나 스페인 무대 재입성하나

스포탈코리아
2026-06-18 오전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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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FC 바르셀로나가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 바르셀로나 소식에 정통한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의 카를로스 몬포트 기자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여름 이적시장 상황을 조명했다.
  • 아스, 마르카 등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미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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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FC 바르셀로나가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소식에 정통한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의 카를로스 몬포트 기자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여름 이적시장 상황을 조명했다.

몬포트 기자에 따르면,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 데쿠는 최근 에이전트 하비 가리도와 만나 다양한현안을 논의했는데,이 자리에서 이강인의 이름이 깜짝 거론했다. 이에 대해몬포트 기자는 "아주 비공식적인 방식으로 이강인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며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이강인은 이번 회동에서 현황이 논의된선수 중 한 명"이라고 짚었다.

이번 접촉은 선수의 현재 배경과 전술적 상황을 알아보는 초기 탐색 단계에 그쳤다. 데쿠가 이강인을 눈여겨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당장 구체적인 영입 공세나 공식 협상이 열린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 FC(PSG)를 떠날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는 이강인 입장에서는 바르셀로나 같은 빅클럽의 주시 자체가 반가운 소식이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음에도 확고한 주전 입지를 다지지는 못했다. 특히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중요한 빅매치에서 이강인을 기용하지 않는모습을 보여왔다.

이로 인해 이강인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일정을 마친 뒤 PSG를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아스', '마르카' 등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미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바르셀로나의 주시까지맞물리면서 이강인의가치는 한층 더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쏟아지는 이적설 속에서도 이강인은 현재월드컵 무대에집중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역할을소화 중인 그는 지난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상적인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표팀은 오는 18일 멕시코를 상대로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의 기세를 한껏 끌어올린 이강인이빅클럽들의 관심 속에서 자신의 진가를 입증해 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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