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FC가 시즌 초반 선수 등록 금지와 전반기 아쉬운 성적 악재를 딛고, 후반기 대반전을 꿈꾸고 있다.
- 광주는 시즌 초반과 월드컵 휴식기 동안 폭풍 영입과 함께 전력 보강하며 후반기 K리그1 순위 경쟁에도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 광주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포항스틸러스와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새로운 선수들을 앞세운 업그레이드 전력을 뽐낸다.

[SPORTALKOREA] 한재현 기자=광주FC가 시즌 초반 선수 등록 금지와 전반기 아쉬운 성적 악재를 딛고, 후반기 대반전을 꿈꾸고 있다. 광주는 시즌 초반과 월드컵 휴식기 동안 폭풍 영입과 함께 전력 보강하며 후반기 K리그1 순위 경쟁에도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포항스틸러스와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새로운 선수들을 앞세운 업그레이드 전력을 뽐낸다.
선수 보강에 열 올린 광주는 현재까지 공수에 걸쳐 13명 선수를 보강했다. 광주는 전반기 유일한 외인 선수 프리드욘슨, 유스 출신 젊은 공격수 김윤호 만으로 고군분투했던 최전방 공격진에 확실한 득점원이 추가로 절실했다. 최전방 공격진에 서울이랜드 핵심 공격수 아이데일과 공격 어디든 활약이 가능한 슬로베니아 연령별 대표팀 출신 사이토스키가 광주 득점력을 끌어주기 위해 합류했다.

득점과 오프더볼 모두 능한 호주 폭격기 아이데일
아이데일은 지난 2025시즌 서울이랜드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 첫 발을 내 디뎠다. 그는 데뷔시즌 27경기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한국 데뷔를 신고했다. 그는 이전에도 네덜란드, 독일, 덴마크 등 유럽 무대에서 뛸 정도로 경쟁력 있다.
그는 188cm / 86kg의 뛰어난 신체조건에 단순히 박스 안에서 마무리에 집중하는 유형이 아닌 적극적인 움직임과 공간 침투, 전방 압박 능력까지 공격 전개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현대형 공격수다. 2선과 중원에 있는 사이토스키, 바 루아, 문민서, 정지훈 등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공격 전술에 다양한 옵션 더해줄 슬로베니아 특급 사이토스키
슬로베니아 연령별 대표팀 출신 공격수 사이토스키는 다재다능한 자원으로 영입됐다. 사이토스키는 176cm 준수한 체격에 측면 공격수가 주 포지션이나 최전방, 측면, 투톱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그는 침착함과 과감함을 겸비한 결정력이 가장 큰 강점이다. 상대 수비 배후 공간을 파고드는 오프 더 볼 움직임은 물론 왼발잡이라 페널티박스 안팎에서 한 박자 빠른 슈팅 타이밍까지 골결정력도 높은 편이다. 여기에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전방 압박 능력까지 더해져 광주가 추구하는 공격 축구에 적합한 점도 긍정적이다.
사진=광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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