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이 월드컵 우승이란 확고한 목표 아래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 일본 스포츠 호치는 16일(한국시간) 일본축구협회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과 6개월 단기 재계약 후오이와 고 감독이 바통을 이어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 일본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단 각오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일본이 월드컵 우승이란 확고한 목표 아래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일본 '스포츠 호치'는 16일(한국시간) 일본축구협회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과 6개월 단기 재계약 후오이와 고 감독이 바통을 이어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일본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브라질과 맞붙어 팽팽한 승부를 펼친 끝에 1-2로 패했다.

당시 일본은 먼저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가는 등 월드컵 최다 우승국브라질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비록 기대와 달리 조기 탈락하며 대회를 마무리했지만, 더 이상 일본을 얕잡아 보는 시선은 찾아보기 어렵다. 실제로, 조별리그서 네덜란드와 2-2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증명 또한 충분했다.
일본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단 각오다. 이를 위해 모리야스 감독과는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막하는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끝으로 결별한다. 이후 성적 여부와 무관하게 비슷한 철학과 색채를 계승할 수있는 오이와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길 계획이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일본축구협회는 모리야스 감독에게 퇴임 후기술위원장, 총괄 디렉터 등 핵심 보직을 제안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다. 무려 8년간장기 집권한 만큼, 오이와 차기 감독을 보좌해 노하우를 전수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반영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 보도에 따르면 오이와 감독은 오는 3월 A매치부터 일본 대표팀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전임자인 모리야스 감독이 그랬듯, 23세 이하(U-23) 팀과 겸직할 확률이 높으며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2028 LA 올림픽과 2030 월드컵까지 임기를 보장받을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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