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안고, 돌아온 손흥민이 다시금 소속팀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선다. LAFC는 오는 18일(한국시간) LA 갤럭시와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32라운드를 치른다. 이는 월드컵 휴식기 이후 재개되는 첫 경기이자, LA를 대표하는 라이벌전 엘 트라피코다.

소신 발언! 홍명보호, 관찰한 LAFC 감독 "손흥민,나라를 사랑했기에 월드컵서 좋은 성적 원했어...아직 완벽히 극복하진 못해"

스포탈코리아
2026-07-16 오후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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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안고, 돌아온 손흥민이 다시금 소속팀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선다.
  • LAFC는 오는 18일(한국시간) LA 갤럭시와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32라운드를 치른다.
  • 이는 월드컵 휴식기 이후 재개되는 첫 경기이자, LA를 대표하는 라이벌전 엘 트라피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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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안고, 돌아온 손흥민이 다시금 소속팀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선다.

LAFC는 오는 18일(한국시간) LA 갤럭시와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32라운드를 치른다. 이는 월드컵 휴식기 이후 재개되는 첫 경기이자, LA를 대표하는 라이벌전 '엘 트라피코'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역시나 손흥민의 가세다.

앞서 한국 대표팀 주장으로, 월드컵에 출전한 손흥민은3경기 동안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홍명보호는 1승 2패로 32강 진출에실패했다.

손흥민은 체코전과 멕시코전에 선발 출전한 뒤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진 못했다. 이후 짧은 휴식을 끝으로,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LAFC의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손흥민을 비롯한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이 모두돌아왔다. 이곳을 그리워했고, 지금은 활력이 넘친다"라고 입을 열었다.

계속해서"손흥민은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고,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어 했다"라고 운을 뗀 뒤 "감정적으로 완벽히 극복했느냐고 묻는다면 그렇지 않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만큼 대표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LAFC 유니폼을 입고서는 팀을 도울 감정적인 준비가 돼 있다"라며 "현재 완벽한 선수는 아무도 없다. 5주간 리그가 중단된 뒤 다시 시즌을 시작하는 만큼 경기와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한다. 비단 손흥민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같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대회 기간 홍명보호의 경기도 꾸준히 챙겼다고 밝혔다. 이어"LAFC 감독이 된 뒤 한국 팬들이 손흥민과 대표팀에 얼마나 큰 열정을 가졌는지 알게 됐다. 월드컵 도중 일어난 일도 자세히 지켜봤다. 이제 내 역할은 손흥민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팀을 위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AFC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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