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셀로나의 살아있는 전설리오넬 메시와 새로운 시대를 이끌고 있는 라민 야말이월드컵 결승전에서 격돌해 화제를 모았다.
- 이는 지난달 촬영한 사진으로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만들고, 세계 축구 역사를 써 내려간인물들이 한공간에 모였단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 그러나 팬들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바르셀로나 전성기를 함께했던 동료들과의 재회였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은 '스페인 명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구단의 과거와 현재가 세계 축구의 중심에서 마주한무대였다.
바르셀로나의 살아있는 전설리오넬 메시와 새로운 시대를 이끌고 있는 라민 야말이월드컵 결승전에서 격돌해 화제를 모았다.특히 19년 전 이들의'목욕 사진'은 수많은 이슈를만들어 냈고, 구단의헤리티지는 연일 주목받으며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이어졌다.
맞대결 승자는 스페인으로,'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1-0으로제압하고, 1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에 축구 팬들은"이래도 바르셀로나, 저래도 바르셀로나. 결국 바르셀로나의 승리"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실제로, 이날 출전한 스페인 국가대표 '주축' 대부분은바르셀로나 소속이었다. 이러한 상황 속 지난해 바르셀로나의 한국 방문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글로벌 스포츠 프로모터 디드라이브 함슬 대표는'스포탈코리아'를 통해 의미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바로, 라민 야말의 집에 걸려 있는 한글 이름 액자의 원본 사진이다. 최근 라민 야말은 자신의 집 중앙에 한글로 제작된 이름 액자가 걸린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는함슬 대표가 지난해 아시아 투어 당시 직접 헌정한 것으로, 한국에서 보낸 시간을 의미 있게 기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해석된다.
또한, 공개된 사진 속엔바르셀로나 스포츠 디렉터 데쿠, 보얀 크르키치를필두로, 구단 레전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등이 모여한국의 대표 식재료인 한우를 체험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는 지난달 촬영한 사진으로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만들고, 세계 축구 역사를 써 내려간인물들이 한공간에 모였단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는 과정은 세계 축구계에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애플(Apple)의 MLS 중계 사업과 아디다스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포함한 다양한 상업적 요소가 주목받았다. 그러나 팬들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바르셀로나 전성기를 함께했던 동료들과의 재회였다.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조르디 알바가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했고,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감독으로 부임해 리오넬 메시와 재차 호흡을 맞추게 됐다. 거대한 비즈니스의 이면 속 옛동료들이 다시 하나의 팀을 이뤄,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모습은 세계 축구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함슬 대표는 "사진 속 인물들은 단순한 유명 선수들이 아니라 바르셀로나의 역사와 리오넬 메시의 커리어를 함께 만들어 온 상징적인 인물들"이라며 "바르셀로나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한우가 인상적인 음식으로 입소문이 나 있는 상태로, 이들과한국의 음식 문화를 경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이야기했다.


계속해서 "축구는 단순히 경기를 치르는 스포츠가 아니라 사람과 문화, 그리고 나라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라며 "세계적인 선수와 관계자들이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것 역시 스포츠 외교의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축구계 안팎에선 세계 최고의 구단과 남다른인연을 유지 중인함슬 대표가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전·현직 선수들과특별한 기억을 공유하고 있단 점에 주목하고 있다.
사진=디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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