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FC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BMO 스타디움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 다만 당분간풀타임 출전보다 체력 안배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 선수들은 언제나 90분을 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하지만, 실제 일정과 데이터를 보면 경기력이 떨어질 수 있다라며 선수들은 우리가 왜 이런 관리를 하는지 잘 이해하고 있고, 손흥민 역시 이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리그 1호 골을 신고한 손흥민이 빡빡한 일정 속출전 시간을 관리받을 것으로 보인다.
LAFC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BMO 스타디움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서부 콘퍼런스 3위 LAFC(승점 27)는 4위 솔트레이크(승점 26)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LA 갤럭시와의 더비 일전에서 후반 12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MLS 시즌 첫 득점을 신고했다. 올 시즌 리그 13경기서9도움을 올린 끝에골 맛을 본 손흥민은 솔트레이크전에서 2경기 연속 득점을 정조준한다.

다만 당분간풀타임 출전보다 체력 안배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22일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일정이 매우 빽빽하다. 리그스컵 일정도 있고 원정 이동도 많다"라며 "8월 한 달 동안 최대 9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손흥민을 비롯한 주요 선수들을 대상으로출전 시간을 관리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다음 경기를 대비해 특정 선수를 일찍 교체하거나 출전 시간을 미리 정해 운영해야 할 때가 있다. 선수들은 언제나 90분을 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하지만, 실제 일정과 데이터를 보면 경기력이 떨어질 수 있다"라며 "선수들은 우리가 왜 이런 관리를 하는지 잘 이해하고 있고, 손흥민 역시 이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LAFC는 리그, 컵대회를 필두로,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산토스 감독은 "우리의 목표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하는 것"이라며 "장담할 수는 없지만, 모든 대회에서 정상에 도전할 수 있도록 끝까지 경쟁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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