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원 주제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복귀와 동시에 선수단을 향해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로이터는21일(이하 한국시간) 무리뉴가 레알 마드리드 복귀 후 첫 기자회견에서 헌신은 타협할 수 없는 부분이며 선발 경쟁은 피할 수 없고, 출전 여부에 대한 불만은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좌절에 빠지지 않고 팀에서 자리를 얻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를 원한다고 힘줘 말했다.

역시 '스페셜 원' 무리뉴, 레알 부임하자마자 기강 잡기! 스타 군단에 경고장…"선발 못 됐다고 좌절하지 마"

스포탈코리아
2026-08-21 오후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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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스페셜 원 주제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복귀와 동시에 선수단을 향해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 로이터는21일(이하 한국시간) 무리뉴가 레알 마드리드 복귀 후 첫 기자회견에서 헌신은 타협할 수 없는 부분이며 선발 경쟁은 피할 수 없고, 출전 여부에 대한 불만은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 좌절에 빠지지 않고 팀에서 자리를 얻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를 원한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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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스페셜 원' 주제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복귀와 동시에 선수단을 향해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로이터는21일(이하 한국시간) "무리뉴가 레알 마드리드 복귀 후 첫 기자회견에서 헌신은 타협할 수 없는 부분이며 선발 경쟁은 피할 수 없고, 출전 여부에 대한 불만은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무리뉴는 에스파뇰과의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개막전을 앞두고 레알의 발데베바스 훈련장에서 취재진과 만났다.

최근 두 시즌 연속 무관에 그친 레알은 새 시즌 명예 회복이 절실하다. 그만큼 사령탑으로 돌아온 무리뉴를 향한 기대와 부담도 상당하다.

그러나 정작 무리뉴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친선경기를 하는 데 지쳤다. 우리가 축구를 좋아하는 이유는 친선경기 때문이 아니다. 모두가 다시 경쟁이 있는 축구를 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곳의 분위기를 압박감이라고 표현하고 싶지는 않다. 오히려 아드레날린에 가깝다. 긍정적인 자극이다"라며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훈련과 선수들의 배고픔, 헌신을 믿기 때문에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무리뉴는 선수단을 향해 확실한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레알에는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을 비롯해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아무리 이름값이 높은 선수라도 선발 출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것이 무리뉴의 생각이다.

그는 "타협할 수 없는 부분을 두고 타협해서는 안 된다. 헌신은 의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팀은 개인적인 감정보다 앞서야 한다. 선수들은 이제 처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나는 한 경기에 15명을 선발로 내보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쉬운 결정을 내리고 싶지 않다. 자신이 생각했던 만큼 뛰지 못했다고 좌절한 선수를 단순히 벤치에 앉히는 것이 쉬운 결정"이라며 "나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싶다. 좌절에 빠지지 않고 팀에서 자리를 얻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를 원한다"고 힘줘 말했다.

음바페, 비니시우스, 벨링엄을 동시에 활용해야 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답했다. 무리뉴는 "세 선수의 포지션이 서로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훌륭한 시즌을 보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브라질 대표팀이 비니시우스를 중심으로, 프랑스 대표팀이 음바페를 중심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이 벨링엄을 중심으로 팀을 만드는 것처럼 나는 각각의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만들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세 선수 모두에게 맞는 자리를 찾는 것은 나에게 더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것이 현재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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