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의 왼쪽 풀백 알레한드로 발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발데는 2025/26시즌 라리가 28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공식전 42경기에서 3도움에 그쳤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22세의 발데영입은 맨유 입장에서는완벽한 세대교체가 될 수 있다.

맨유, '바이아웃만 1조 6천억' 바르셀로나 성골 LB 노린다!...칸셀루 합류에 입지 흔들 "플릭도 경기력에 의문"

스포탈코리아
2026-08-22 오전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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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의 왼쪽 풀백 알레한드로 발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 발데는 2025/26시즌 라리가 28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공식전 42경기에서 3도움에 그쳤다.
  • 이런 점을 고려하면 22세의 발데영입은 맨유 입장에서는완벽한 세대교체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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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의 왼쪽 풀백 알레한드로 발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발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적시장 막판 왼쪽 풀백을 찾고 있는 맨유가 발데의 상황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발데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에게 직접 연락해 이적 조건과 바르셀로나의 매각 의사를 문의했다.

발데는 현재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하고 있다. 다만 구단이 직접 매각 의사를 전달하거나 거액의 제안이 들어올 경우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이전부터 발데를 올여름 이적 가능한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고려해왔다. 한지 플릭 감독은 여전히 발데의 경기력에 의문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르셀로나가 주앙 칸셀루를 완전 영입하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칸셀루는 지난 시즌 후반 왼쪽 풀백으로도 기용되며 발데를 밀어내고 주전자리까지 차지했었다.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인라 마시아출신인 발데는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1년 1군에 올라왔다.

같은 해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2022/23시즌부터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중용을 받으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바르셀로나 역시 발데를 구단의 현재이자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판단해 2023년 계약기간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 바이아웃 금액만 무려 10억 유로(약 1조 6천억원)로 설정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다소 주춤했다. 발데는 2025/26시즌 라리가 28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공식전 42경기에서 3도움에 그쳤다. 직전 시즌 기록한 47경기 1골 8도움과 비교하면 출전 횟수와 공격포인트 모두 감소했다.

설상가상 바르셀로나에는 제라르 마르틴이 건재한 데다 칸셀루까지 합류했다. 반전이 없다면 발데는 왼쪽 풀백 자리에서 사실상 3옵션인 셈이다.이런 상황이라면 더 많은 출전 기회를 기대할 수 있는 맨유 이적이 오히려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도 있다.

맨유 역시 왼쪽 풀백 보강이 절실하다. 루크 쇼는 꾸준히 부상 문제가 따라다니고 있고, 패트릭 도르구는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에서 2선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22세의 발데영입은 맨유 입장에서는완벽한 세대교체가 될 수 있다.

과연 바르셀로나에서 입지가 좁아진 발데가 맨유 이적을 통해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사진= LiveScore, 게티이미지코리아, Bara 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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