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상무 주승진 감독이 광주FC와의 일전에서 홈 경기 무패 기록 연장에 도전한다.
- 김천상무는 6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 이에 김천상무는 지금의 기세를 시즌 말까지 이어가겠단 각오다.

[SPORTALKOREA=김천] 박윤서 기자= 김천상무 주승진 감독이 광주FC와의 일전에서 홈 경기 무패 기록 연장에 도전한다.
김천상무는 6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김천상무는 홈5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하고 있다. 비록 무승부가 많단 점은 아쉽지만, 내용과 결과 모두 궤도에 오르며 안정감을 장착했단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김천상무는 지금의 기세를 시즌 말까지 이어가겠단 각오다.

경기 전 '스포탈코리아' 취재진과마주한 주승진 감독은 "광주가 최하위에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밸런스가 무너지는 축구를 하는 팀은 아니다. 선수단엔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해 운영하길 원한다는 주문을 넣었다. 그런 부분에서 잘 이뤄진다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입을 열었다.
주승진 감독은 "지난 경기엔충격이 있었다. 그렇게 하지 말자고 했는데, 좀 당황스러웠고, 밸런스도 많이 무너져 속상한 감이 있었다. 선수들한테 처음으로 좀 화도 내고, 정신 상태를 새롭게 무장할 것을 요구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김천상무는10기 선수단과 결별을 앞두고 있다. 그간 팀 내 주축을 도맡았던 백종범, 박철우, 이정택, 이건희, 고재현 등이 10월 6일부로 대거 전역한다. 20대어린 선수들인 만큼, 충분히 들뜰 수 있는 상황이며, 지도자로선 고심이 깊을 수밖에 없는 시기에 도달했다.

주승진 감독은 "내부적으론 어려움이 없진 않다. 그런데 가정에서도 있는, 그냥 그런 문제들이다. 잡음이 커지기 전에 개별 미팅을 하고, 싫은 소리도 좀 하면서 팀이 하나로 결집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오늘 경기에어떤 태도로 나설지기대가 된다"라며 "선수들하고 전반적인 부분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경기에 어떻게 임할지는 잘 모르겠다. 나도 좀 궁금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경기엔 전날까지 컨디션에 이상이 없던백종범이 염좌 부상으로 인해 이탈했다. 대신 장갑은 김천상무서 첫 경기를 치르는 박만호가 끼게 됐다.주승진 감독은 "종범이가, 부상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빠졌다. 선발 라인업에 변화가 좀 있는데, 상대에 맞춰 구상했다. 공격과 수비를 좀 더 디테일하게 다듬는 데 초점을 뒀다.완성이 된다면 우리가 조금 더 확률적으로 승리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김천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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