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상무가 홈 연속 무패 기록을 6으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
- 김천상무는 6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광주FC와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 9월 첫 경기서 반드시 승리하겠단각오로 임했던 김천상무는 먼저 2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내리 2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그쳤다.

[SPORTALKOREA=김천] 박윤서 기자= 김천상무가 홈 연속 무패 기록을 '6'으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
김천상무는 6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광주FC와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결과로, 김천상무는 홈 6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했지만, 주승진 감독과 선수단의 얼굴엔 미소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9월 첫 경기서 반드시 승리하겠단각오로 임했던 김천상무는 먼저 2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내리 2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그쳤다.
주승진 감독은 "팬들께 진심으로죄송하다"라며 "사전에 선수들과 준비한 부분이 잘 나타나지 않았다. 경기 초반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비진이 안정을 찾았고,이후 득점을 통해승기를 잡을 수 있었던 좋은 상황이 있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좀 더 변화를 준다든지, 에너지를 채운다든지 그런 고민을 했는데, 내 판단이미흡했던 것 같다"고 총평했다.
이어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는데, 체력이 떨어지며따라가지못했다"라며 "실점하는 과정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전방 압박을 전술로 쓰다 보니 막바지 그런 상황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기를 하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광주가 후반전엔 높이를 강화한다거나 적극적으로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식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 지점있어서 분석을 했고, 대응할 생각이었으나 원만하지 않았던 것 같다"라며 "그 부분에 있어서 연습을 많이 하지 않았단 걸 인정해야 할 것 같다. 플랜 B를 가동할지도 고민했지만, 결과론적이다. 아쉬움이 남는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백종범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김천상무 소속 데뷔전을 치른 박만호 골키퍼에 관해선 "부담을 가질 것 같아서 특별한 얘기는 하지 않았다. 그냥 편안하게 평소처럼 경기 운영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라며 "기대 이상으로 차분하게 해줬고,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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