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 12억 달러(약 1조 6,149억 원)대부호 미셸 강 회장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프랑스 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간) 존 텍스터 회장이 물러난 뒤올림피크 리옹의 지휘봉을 잡은미셸 강 회장을 집중 조명했다.
- 매체는 이러한 상승세의 배경에 미셸 강의 리더십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자산 12억 달러(약 1조 6,149억 원)'대부호' 미셸 강 회장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간) 존 텍스터 회장이 물러난 뒤올림피크 리옹의 지휘봉을 잡은미셸 강 회장을 집중 조명했다.
앞서 리옹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가라는 화려한 과거에도무리한 확장, 방만한 경영 등으로 인해 재정난에 시달리며 파산 위기에 내몰렸다.

자칫하면 구단의 존폐 자체를 장담할 수 없는 위기 속 구원 투수로 등판한 미셸 강 회장은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여기엔 그라운드 안팎서 계속된 뼈를 깎는 쇄신이 주요했다.
리옹은우선 스타 선수를 영입하는대신 고액 연봉자를 정리하며 내실을 갈고 닦는 데 애를 썼다.특히 빠르게 곳간을 채우며 재무제표 개선에 열을 올렸다. 애초, 프랑스축구재정감시기구는 재정 상황을 이유로 강등 징계를 내렸지만, 미셸 강은 오랜 줄다리기 끝에 항소에 승리하며 잔류를 이끌었다.
올 시즌 리옹은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 속 어렵사리 출발했지만, 깜짝 돌풍을 일으키며 선전하고 있다. 매체는 이러한 상승세의 배경에 미셸 강의 리더십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주목한 대목은 미셸 강이 거창하지 않은 일상에서 비롯된 작은 태도로,리옹을 하나로 묶어냈단 점에 있다.
실제로, 미셸 강은 구단 내 다양한 구성원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자, 특별한 일정이 없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출퇴근하는 등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이는 계속해서 실물 경제 감각을 유지함과 동시에 직원들로 하여금경계심을 느끼게 만들기 위한 효율적인 전략으로, 호평받고 있다.
사진=ESPN,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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