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HD 김현석 감독이 최하위 광주FC전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울산은 11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3-4로 역전패 당했다. 울산은 지난 시즌 9위로 부진하다 올 시즌 2위를 달리며, 부활하고 있지만 고질적인 수비 불안이 발목 잡고 있다.

[현장목소리] 김현석 감독, "10실점 더 허용했으면 현재보다 승점 높았을 것:

스포탈코리아
2026-10-11 오후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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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울산HD 김현석 감독이 최하위 광주FC전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 울산은 11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3-4로 역전패 당했다.
  • 울산은 지난 시즌 9위로 부진하다 올 시즌 2위를 달리며, 부활하고 있지만 고질적인 수비 불안이 발목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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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광주] 한재현 기자= 울산HD 김현석 감독이 최하위 광주FC전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울산은 11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3-4로 역전패 당했다. 최근 2연패를 당하면서 3위 강원FC와 승점 차는 1점으로 불안한 2위 자리를 유지했다.

김현석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완벽한 패배였다. 광주가 간절한 마음이 우리가 준비한 부분보다 컸던 것 같다. 4실점은 가슴 아프지만, 되돌아봐야 하는 부분이다. 광주의 간절한 마음이 컸고, 승리의 요인이 됐다"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울산은 지난 시즌 9위로 부진하다 올 시즌 2위를 달리며, 부활하고 있지만 고질적인 수비 불안이 발목 잡고 있다. 이번 광주전 4실점을 비롯해 44실점으로 리그에서 3번째로 많은 실점을 허용했다.

올 시즌 2위 자리를 수성하려면 수비 불안 극복은 필수다. 김현석 감독은 "기록에도 나와있지만, 득점(48골)은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이 하고 있는데 실점은 많다. 수비 조직에 대한 보강이 우선인 것 같다. 10실점 더 적었더라면 현재 승점보다 많았을 것 이다. 수비 문제점 가지고 경기를 할 수 없다. 1실점 하면 2골 넣으면 되지만, 공교롭게 야고 득점도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아쉬워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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