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전 감독이 손차박 대전에 관한 현답을 내놨다. 월드컵 스폰서 코카콜라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에서 월드컵 트로피 투어를 열었다. 차범근 역시 후배 손흥민과 박지성에 존중을 표했다.

‘손차박 대전’ 차범근의 현답 “우리 때는 내가, 지금은 손흥민이 최고”

스포탈코리아
2022-08-24 오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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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차범근 전 감독이 손차박 대전에 관한 현답을 내놨다.
  • 월드컵 스폰서 코카콜라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에서 월드컵 트로피 투어를 열었다.
  • 차범근 역시 후배 손흥민과 박지성에 존중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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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여의도] 김희웅 기자= 차범근 전 감독이 ‘손차박 대전’에 관한 현답을 내놨다.

월드컵 스폰서 ‘코카콜라’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에서 월드컵 트로피 투어를 열었다. 행사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앰버서더 히바우두, 차범근 전 감독,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 박지성, 이용수 대한축구협회(KFA) 부회장 등 축구계 인사가 참가했다.

월드컵 트로피 옆에 선 차범근은 “그동안 한국 축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들을 열심히 사랑해주신 국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차범근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독일과 3차전을 앞두고 “독일이 한국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 한국은 독일을 2-0으로 꺾는 기적 같은 승리를 거뒀다.

이번에도 월드컵 성적을 예상해달라는 물음에 “월드컵 대회 때마다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면 계속 빗나가더라. 누구나 희망은 크게 갖는 게 좋다. 나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카타르에서 8강에 가기를 희망한다”고 힘줘 말했다.

‘손차박 대전’에 관해서도 입을 열었다. 손차박 대전은 ‘손흥민, 차범근, 박지성 중 누가 한국 축구선수 중 최고인가’라는 난제다. 다만 이전부터 당사자들은 서로를 존중해왔다. 차범근 역시 ‘후배’ 손흥민과 박지성에 존중을 표했다.

차범근도 마찬가지다. 그는 “손흥민 선수와 비교되고 있다는 자체가 영광스럽다. 나도 질문을 참 많이 받는다. 우리 시대에는 내가 제일 잘했고, 박지성 시대에는 박지성이 제일 잘했고, 지금은 손흥민이 최고다. 손흥민 파이팅”이라며 현답을 내놨다.

끝으로 차범근은 “트로피를 볼 때마다 가슴이 뛴다. 감격스럽다. 아주 열악한 축구 환경에서 우리가 축구할 수 있도록 대선배들 선생님들이 씨를 뿌려주시고 발판을 놓아주셨다. 그 뒤를 이어 후배들이 아주 잘하고 있는데, 팬들의 응원을 업고 월드컵에서 한 발 더 나아갈 수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대표팀 사랑합니다”라며 응원 메시지를 띄웠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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