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벤투호 26인이 주장이자 대체불가 에이스 손흥민의 합류로 완전체가 됐다.
- 손흥민은 16일(현지시각) 자정을 40여분 넘겨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국제공항에 도착해 대한민국 A대표팀에 합류했다.
- 그는 벤투호 유럽파 8명 중 가장 늦게 합류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 26인이 주장이자 대체불가 에이스 손흥민의 합류로 완전체가 됐다.
손흥민은 16일(현지시각) 자정을 40여분 넘겨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국제공항에 도착해 대한민국 A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는 벤투호 유럽파 8명 중 가장 늦게 합류했다. 이달 초에 당한 안와골절 부상으로 인해 수술까지 받았고, 치료가 계속 된 만큼 합류 시기가 늦어졌다. 손흥민은 당일 대표팀 공식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일정에 나선다.
손흥민의 본격적인 훈련 재개 시기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훈련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오는 24일에 열릴 우루과이와 첫 경기 출전 가능성도 낮아질 수 밖에 없다.
파울루 벤투 감독도 손흥민의 회복을 첫 과제로 삼을 정도다. 손흥민은 남은 기간 회복 시기를 단축시키며, 우루과이전 출전 가능성을 높이려 한다. 역대급 전력을 자랑하는 우루과이 상대로 손흥민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다.
사진=뉴시스
손흥민은 16일(현지시각) 자정을 40여분 넘겨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국제공항에 도착해 대한민국 A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는 벤투호 유럽파 8명 중 가장 늦게 합류했다. 이달 초에 당한 안와골절 부상으로 인해 수술까지 받았고, 치료가 계속 된 만큼 합류 시기가 늦어졌다. 손흥민은 당일 대표팀 공식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일정에 나선다.
손흥민의 본격적인 훈련 재개 시기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훈련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오는 24일에 열릴 우루과이와 첫 경기 출전 가능성도 낮아질 수 밖에 없다.
파울루 벤투 감독도 손흥민의 회복을 첫 과제로 삼을 정도다. 손흥민은 남은 기간 회복 시기를 단축시키며, 우루과이전 출전 가능성을 높이려 한다. 역대급 전력을 자랑하는 우루과이 상대로 손흥민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