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르고 있으며, 0-4로 뒤처진 채 후반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전열을 재정비하기 전에 거듭되는 실점으로 무너지고 있다. 한국은 이대로 간다면 지난 1998 프랑스 월드컵 네덜란드와 조별리그 2차전 0-5 패배 이후 최다 실점 위기를 맞을 지 모른다.

[한국-브라질] 4실점이 끝 아니다, BBC 해설가 “전반 8골 넣어야지”

스포탈코리아
2022-12-06 오전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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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르고 있으며, 0-4로 뒤처진 채 후반전을 치르고 있다.
  • 한국은 전열을 재정비하기 전에 거듭되는 실점으로 무너지고 있다.
  • 한국은 이대로 간다면 지난 1998 프랑스 월드컵 네덜란드와 조별리그 2차전 0-5 패배 이후 최다 실점 위기를 맞을 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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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가 브라질 앞에서 자동문 수비로 당하고 있다. 그만큼 브라질은 한국을 쉽게 휘젓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르고 있으며, 0-4로 뒤처진 채 후반전을 치르고 있다.

브라질은 한국을 상대로 전반에만 4골을 넣었다. 전반 6분 비니시우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13분 네이마르, 29분 히샬리송, 36분 파케타까지 골고루 골맛을 봤다. 한국은 전열을 재정비하기 전에 거듭되는 실점으로 무너지고 있다.

이를 본 영국 공영방송 ‘BBC’ 패널로 참가 중인 크리스 서튼은 “브라질은 8골을 넣었어야 했다. 골 낭비가 심했다”라며 더 넣지 못한 브라질에 채찍을 때렸다.

한국은 이대로 간다면 지난 1998 프랑스 월드컵 네덜란드와 조별리그 2차전 0-5 패배 이후 최다 실점 위기를 맞을 지 모른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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