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포항스틸러스 선수단과 사무국이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을 돕기 위한 성금 3천만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 포항은 태풍 힌남노로 입은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포항스틸러스가 전달한 성금은 포항시민들의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포항스틸러스 선수단과 사무국이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을 돕기 위한 성금 3천만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주장 신진호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포항 시민들께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포항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 선수들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올 시즌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통해 포항시민들께 힘을 실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포항은 태풍 ‘힌남노’로 입은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항스틸러스가 전달한 성금은 포항시민들의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장 신진호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포항 시민들께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포항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 선수들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올 시즌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통해 포항시민들께 힘을 실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포항은 태풍 ‘힌남노’로 입은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항스틸러스가 전달한 성금은 포항시민들의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