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설까? 토트넘 홋스퍼는 1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과 맨시티의 대결에서 손흥민 발끝에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

“SON 이번에도 최고 아니였어” 맨시티전 선발 아닌 벤치로?

스포탈코리아
2022-09-08 오후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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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설까?
  • 토트넘 홋스퍼는 1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 토트넘과 맨시티의 대결에서 손흥민 발끝에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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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설까? 아니면 벤치에서 출격을 기다릴까?

토트넘 홋스퍼는 1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맨시티를 상대로 좋은 기억이 있다. 2차례 만나 1-0, 3-2 모두 승리를 거뒀다.

그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감각적인 골을 만들면서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26라운드 대결에서는 득점포를 가동하지는 못했지만, 데얀 쿨루셉스키, 해리 케인의 골에 도움을 기록하면서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토트넘과 맨시티의 대결에서 손흥민 발끝에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

손흥민에게 맨시티와의 경기는 중요하다. 이번 시즌 개막 후 골이 없다.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도 침묵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좋은 기억이 있는 맨시티를 제물로 삼아야 한다. 하지만, 손흥민이 잠시 벤치로 물러나야 한다는 의견이다.

토트넘 레전드 글렌 호들은 영국 매체 ‘BT스포츠’를 통해 “데얀 쿨루셉스키가 맨시티전에 선발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도 최상의 상태가 아니었다”며 잠시 분위지 전환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골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괜찮아질 것이다”며 반등을 응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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