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유종의 미를 거두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울산은 올해의 페어플레이팀과 최다관중상(2위)에 선정됐고, 공격수 구종욱은 두 시즌 연속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누렸다. K3리그 16개 구단 중 압도적인 점수로 페어플레이팀에 뽑힌 울산은 창단 6년 차에 통산 네 번째 수상을 거머쥐었다.

[K3리그 어워즈] 울산시민축구단, 페어플레이팀 및 최다관중상 수상

스포탈코리아
2024-12-07 오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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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유종의 미를 거두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 울산은 올해의 페어플레이팀과 최다관중상(2위)에 선정됐고, 공격수 구종욱은 두 시즌 연속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누렸다.
  • K3리그 16개 구단 중 압도적인 점수로 페어플레이팀에 뽑힌 울산은 창단 6년 차에 통산 네 번째 수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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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유종의 미를 거두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4일 서울 강서구 소재 메이필드호텔에서 2024 K3, K4리그 어워즈를 개최했다.

울산은 올해의 페어플레이팀과 최다관중상(2위)에 선정됐고, 공격수 구종욱은 두 시즌 연속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누렸다.

K3리그 16개 구단 중 압도적인 점수로 페어플레이팀에 뽑힌 울산은 창단 6년 차에 통산 네 번째 수상을 거머쥐었다.

K3, K4리그 통틀어 최다 유료 관중 1, 2위 구단에 주어지는 최다관중상은 화성에 이어 울산이 2위를 차지했다. 통산 세 번째 수상이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올 시즌 10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구종욱이 두 시즌 연속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사진=울산시민축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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