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포FC(구단주 김병수 김포시장)가 서울이랜드에서 미드필더 이상민을 영입했다.
-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미드필더와 측면수비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 공격 가담 능력과 수비력을 모두 갖춘 이상민은 중원의 살림꾼으로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김포FC(구단주 김병수 김포시장)가 서울이랜드에서 미드필더 이상민을 영입했다.
보인중, 보인고, 고려대를 거친 이상민은 2016 U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이끌며 수원삼성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175cm에 71kg의 단단한 체격을 가진 이상민은 K리그 1, 2를 모두 경험하며 통산 130경기 9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미드필더와 측면수비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공격 가담 능력과 수비력을 모두 갖춘 이상민은 ‘중원의 살림꾼’으로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2022시즌 서울이랜드의 주장으로 선임되어 핵심 자원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3년 연속 시즌 35경기 이상 출전했다.
이상민은 “김포는 탄탄한 조직력을 가진 팀이라고 생각했다. 팀에 빠르게 녹아들어 김포가 좋은 성적을 내는데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사진=김포FC
보인중, 보인고, 고려대를 거친 이상민은 2016 U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이끌며 수원삼성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175cm에 71kg의 단단한 체격을 가진 이상민은 K리그 1, 2를 모두 경험하며 통산 130경기 9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미드필더와 측면수비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공격 가담 능력과 수비력을 모두 갖춘 이상민은 ‘중원의 살림꾼’으로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2022시즌 서울이랜드의 주장으로 선임되어 핵심 자원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3년 연속 시즌 35경기 이상 출전했다.
이상민은 “김포는 탄탄한 조직력을 가진 팀이라고 생각했다. 팀에 빠르게 녹아들어 김포가 좋은 성적을 내는데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사진=김포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