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전남드래곤즈가 2025시즌 K리그1 승격을 다짐하기 위해 팬들과 함께하는 오픈트레이닝데이를 성공리에 마쳤다.
- 영하 7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50명의 팬들이 함께 했다.
- K리그1 승격을 다짐하는 오픈트레이닝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친 전남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천안시티FC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리그에 돌입한다.
![기사 이미지](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02/09/SK004_20250209_350501_1739054429.jpg)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2025시즌 K리그1 승격을 다짐하기 위해 팬들과 함께하는 오픈트레이닝데이를 성공리에 마쳤다.
전남드래곤즈는 2월 8일 토요일 오전훈련을 오픈트레이닝데이로 진행하여 2025시즌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영하 7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50명의 팬들이 함께 했다. 모집은 만 하루도 되지 않아 400명이상이 몰리며 조기에 신청 마감이 이뤄졌다.
선수단이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입장하며 시작된 이 날 행사는 2019년부터 구단의 장내아나운서를 맡고있는 MC 마리오(김진형)의 사회로 진행됐다. 전남드래곤즈 김규홍 사장의 인사말과 김현석 감독과 주장 발디비아의 2025시즌 출사표를 듣고 서포터즈 ‘미르’ 회장 정승훈씨가 팬 대표로 2025시즌 선전을 응원하는 답사가 이어졌다.
단체사진 촬영 후 선수단은 훈련에 돌입하였고, 팬들은 구단에서 준비한 커피, 차, 핫초코 등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훈련을 관전하였다. 훈련이 종료된 후에는 애장품 추첨식이 진행되었다. 주장 발디비아를 비롯해 부주장 김경재, 김예성, 박태용이 자신의 애장품을 경품으로 제공,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과 선물을 안겼다. 이후 약 20분간 자유롭게 개별 사진촬영 및 사인회를 가지며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오픈트레이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구단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트레이닝데이에 참여하여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우천경기 시 유용한 다회용 고급우의와 머리와 손목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이 가능한 반다나를 기념품으로 준비하여 팬들이 입장할 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K리그1 승격을 다짐하는 오픈트레이닝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친 전남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천안시티FC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리그에 돌입한다.
전남드래곤즈는 2월 8일 토요일 오전훈련을 오픈트레이닝데이로 진행하여 2025시즌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영하 7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50명의 팬들이 함께 했다. 모집은 만 하루도 되지 않아 400명이상이 몰리며 조기에 신청 마감이 이뤄졌다.
선수단이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입장하며 시작된 이 날 행사는 2019년부터 구단의 장내아나운서를 맡고있는 MC 마리오(김진형)의 사회로 진행됐다. 전남드래곤즈 김규홍 사장의 인사말과 김현석 감독과 주장 발디비아의 2025시즌 출사표를 듣고 서포터즈 ‘미르’ 회장 정승훈씨가 팬 대표로 2025시즌 선전을 응원하는 답사가 이어졌다.
단체사진 촬영 후 선수단은 훈련에 돌입하였고, 팬들은 구단에서 준비한 커피, 차, 핫초코 등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훈련을 관전하였다. 훈련이 종료된 후에는 애장품 추첨식이 진행되었다. 주장 발디비아를 비롯해 부주장 김경재, 김예성, 박태용이 자신의 애장품을 경품으로 제공,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과 선물을 안겼다. 이후 약 20분간 자유롭게 개별 사진촬영 및 사인회를 가지며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오픈트레이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구단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트레이닝데이에 참여하여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우천경기 시 유용한 다회용 고급우의와 머리와 손목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이 가능한 반다나를 기념품으로 준비하여 팬들이 입장할 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K리그1 승격을 다짐하는 오픈트레이닝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친 전남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천안시티FC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리그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