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가 주장 김오규(35)의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을 기념해 감동적 이벤트와 짜릿한 승리를 선사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달 30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 홈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전 김오규의 400경기 출전을 축하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가 마련됐다.

"아빠는 멋진 슈퍼맨!" 서울 이랜드, 김오규 400경기 기념식 개최…두 아들 축하 속 승리 선물

스포탈코리아
2025-04-02 오후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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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서울 이랜드 FC가 주장 김오규(35)의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을 기념해 감동적 이벤트와 짜릿한 승리를 선사했다.
  • 서울 이랜드는 지난달 30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 홈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선두로 올라섰다.
  • 경기 전 김오규의 400경기 출전을 축하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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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주장 김오규(35)의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을 기념해 감동적 이벤트와 짜릿한 승리를 선사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달 30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 홈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홈에서 3승 1무의 강한 면모를 보이며 안방 불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 전 김오규의 400경기 출전을 축하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가 마련됐다. 김오규의 두 아들 민혁, 도윤 군이 준비한 영상 편지가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공개되며 팬과 선수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아이들은 영상 속에서 "아빠는 열심히 노력하고 든든한 힘이 돼주는 멋진 슈퍼맨이다. 400경기 출전 정말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다치지 말고 오래 뛰어주길 바란다"며 귀여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진행된 기념식에는 가족이 직접 등장해 축하를 전했다. 아내가 기념 머플러를 목에 걸어줬고, 첫째 민혁 군과 둘째 도윤 군이 각각 주장 완장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



김오규는 예상치 못한 깜짝 이벤트에 밝은 미소로 화답했고, 특유의 리더십으로 승리에 공을 세웠다. 김오규는 "구단에서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가족과 팬분들의 응원 덕에 큰 힘을 얻었다. 승격이라는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오규는 400경기 출전을 기념해 팬들에게 커피 400잔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서울 이랜드 또한 기념 티셔츠 및 머플러 출시·포스터 배포·특별 티켓 제공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하여금 뜻깊은 추억을 나눴다.

시즌 초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서울 이랜드는 오는 5일 오후 2시 홈으로 천안시티FC를 불러들여 선두 유지에 나선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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