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에릭센(30)이 자신에게 손길을 내민 현 소속팀 브렌트포드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영국 타임스는 30일 브렌트포드가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 에릭센에게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에릭센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기적→완벽 부활’ 에릭센, 브렌트포드가 재계약 준비(英 타임스)

스포탈코리아
2022-03-30 오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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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크리스티안 에릭센(30)이 자신에게 손길을 내민 현 소속팀 브렌트포드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 영국 타임스는 30일 브렌트포드가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 에릭센에게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매체에 따르면 에릭센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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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30)이 자신에게 손길을 내민 현 소속팀 브렌트포드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영국 타임스는 30일 “브렌트포드가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 에릭센에게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지난해 여름 유로2020 핀란드전에서 심정지가 왔다. 현장에 있던 양 팀 선수들과 의료진들의 빠른 응급조치 덕에 목숨을 구했다. 이후 회복에 집중했고, 이 과정에서 심장제세동기를 삽입했다. 이탈리아에서는 심장제세동기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빌 수 없다. 이로 인해 인터밀란과 어쩔 수 없이 결별했다.

올해 1월 덴마크 출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지휘하는 브렌트포드가 그를 품었다. 그리고 2월 27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리그 27라운드에서 그라운드에 섰다. 8개월 만에 공식 복귀전이었다.

역시 클래스는 영원했다. 에릭센은 지난 13일 번리를 상대로 도움을 기록했다. 이달 중순에는 9개월 만에 덴마크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27일 네덜란드 친선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들어갔다. 287일 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그는 투입 2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중반에는 강력한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30일 세르비아전은 더욱 특별했다. 본인이 심정지로 쓰러졌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에릭센은 “확실히 특별할 것 같다”고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에서도 의지를 불태웠다. 후반 12분 원더골을 선보였다.

이번 A매치 기간에 2경기 2골로 완벽히 부활을 알렸다. 덴마크도, 그의 재기를 도운 브렌트포드 모두 미소 짓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에릭센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프랭크 감독을 포함한 동료들이 그를 든든하게 생각한다. 중견클럽에서 그에게 관심 있지만, 브렌트포드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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