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수비수 제라르 피케가 라이벌을 도발했다. 다양한 이야기를 재밌게 풀던 피케는 지역 라이벌인 에스파뇰을 보란듯이 자극했다. 바르셀로나와 에스파뇰의 무게 차이는 상당하지만 꽤나 거친 경기로 유명하다.

피케, 선 넘는 조롱 "에스파뇰 원정이 잠자리보다 좋다"

스포탈코리아
2022-04-01 오후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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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FC바르셀로나 수비수 제라르 피케가 라이벌을 도발했다.
  • 다양한 이야기를 재밌게 풀던 피케는 지역 라이벌인 에스파뇰을 보란듯이 자극했다.
  • 바르셀로나와 에스파뇰의 무게 차이는 상당하지만 꽤나 거친 경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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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FC바르셀로나 수비수 제라르 피케가 라이벌을 도발했다.

최근 피케는 유튜브 채널 '와일드 프로젝트'에 출연했다. 다양한 이야기를 재밌게 풀던 피케는 지역 라이벌인 에스파뇰을 보란듯이 자극했다. 두 팀의 대결은 카탈루냐 지역의 자존심을 건 더비다. 바르셀로나와 에스파뇰의 무게 차이는 상당하지만 꽤나 거친 경기로 유명하다.

피케도 여러차례 카탈루냐 더비에서 원치 않은 주인공이 되곤 했다. 지난 2015/2016 코파 델 레이(국왕컵)에서 에스파뇰 팬들이 피케의 부인인 샤키라를 성적으로 모욕하는 'SHAKIRA ES DE TODOS(샤키라는 모두의 것)'라는 걸개를 걸어 큰 논란이 됐다.

피케는 공개적으로 에스파뇰에 적대감을 드러냈고 카탈루냐 더비에서 골을 넣은 뒤 '조용히 하라'는 세리머니로 복수한 바 있다. 이후에도 특유의 화법으로 상대를 자극한 피케는 2019년 한 인터뷰에서 재산이 어느 정도 되는지 묻는 질문에 "에스파뇰의 올 시즌 예산보다는 많을 것 같다"라고 조롱했다.

이번에도 피케는 스페인 라리가에서 가장 선호하는 팀이 어디인지 질문에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에스파뇰을 언급했다. 그는 "에스파뇰이 계속 라리가에 있었으면 좋겠다. 심지어 성관계조차도 에스파뇰 원정 경기서 주는 느낌에 비할 수 없다"며 "에스파뇰이 승격해 다시 맞붙었을 때 정말 기뻤다"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가 주로 이기다보니 통쾌함이 핵심이다. 피케는 "그들의 억눌린 분노, 수년간의 원한이 담긴 표정을 보는 게 너무 좋다. 야유를 보낼 때 내가 웃으면 그들은 더욱 화를 낸다"면서 "레알 마드리드 원정 경기보다 에스파뇰과 경기가 더 즐겁다. 오히려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더 신사적이고 호감"이라고 에스파뇰을 적대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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