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예상치 못한 대패를 당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4위 자리를 둔 싸움이 치열하다. 토트넘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대파하고 4위로 올라선 다음날 아스널은 크리스털 팰리스에 0-3으로 크게 졌다.

토트넘으로 쏠리는 기운…루니 조차 "아스널보다 유리해"

스포탈코리아
2022-04-05 오후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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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스널이 예상치 못한 대패를 당했다.
  •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4위 자리를 둔 싸움이 치열하다.
  • 토트넘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대파하고 4위로 올라선 다음날 아스널은 크리스털 팰리스에 0-3으로 크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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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아스널이 예상치 못한 대패를 당했다. 덕분에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를 수성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4위 자리를 둔 싸움이 치열하다. 토트넘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대파하고 4위로 올라선 다음날 아스널은 크리스털 팰리스에 0-3으로 크게 졌다. 승점은 같고 골득실에 따라 토트넘이 4위, 아스널이 5위를 지켰다.

4위 대결은 사실상 두 팀으로 좁혀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직도 주춤해 상승세의 토트넘과 잔여 경기 이점을 안은 아스널보다 불리하다. 결국 토트넘과 아스널 중에 누가 더 흔들리지 않느냐 싸움이 됐다. 공교롭게 두 팀은 맞대결을 남겨두고 있어 그날의 승패가 주인공을 결정할 수 있다.

그래서 31라운드가 큰 전환점이라는 분석이다. 역전승을 한 토트넘과 참패한 아스널의 상반된 흐름이 잔여 일정의 난이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시점에 토트넘이 4위를 지킨 건 분명 의미가 크다.

아스널의 패배를 지켜본 웨인 루니 더비 카운티 감독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4위 대결은 토트넘과 아스널 사이에 있다. 맨유는 최근의 행보를 봤을 때 임팩트를 주지 못할 것이다. 두 팀 중에서는 토트넘이 아스널보다 조금 더 유리해 보인다"면서 "토트넘에 경험 있는 선수들이 더 많다.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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