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메시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에스토니아의 A매치 친선경기에 나서 혼자 5골을 폭발하며 5-0 대승을 이끌었다.
- 메시에게도 A매치 한 경기 5골은 처음이었다.
- 메시를 지도하는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조차 더 이상의 수식어를 떠올리지 못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원맨쇼를 펼쳤다.
메시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에스토니아의 A매치 친선경기에 나서 혼자 5골을 폭발하며 5-0 대승을 이끌었다.
세계 최고 선수인 메시에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0위의 에스토니아는 몸푸는 상대에 불과했다. 경기 시작 8분 만에 첫 골을 터뜨린 메시는 후반 31분까지 5골을 소나기처럼 퍼부었다.
메시에게도 A매치 한 경기 5골은 처음이었다. 그동안 국가대표팀에서도 해트트릭을 여섯 차례 성공했던 메시는 5골을 터뜨리자 어느 때보다 환한 웃음을 지었다. 생애 마지막 월드컵 도전을 앞두고 이탈리아전 2도움에 이어 이날 5골을 넣으면서 절정에 다다른 기량을 과시했다.
메시를 지도하는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조차 더 이상의 수식어를 떠올리지 못했다. 경기 후 스칼로니 감독은 "메시에 관해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렵다. 라파엘 나달과 같다"라고 웃었다. 같은 날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를 우승하며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22회로 늘린 '흙신' 나달의 위대함이 떠오른 듯 메시를 대입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메시는 독특하다. 나는 더 이상 표현을 찾을 수가 없어 앞으로 평가는 기자들 몫인 것 같다"며 "메시를 훈련시키는 것만으로도 내겐 기쁜 일이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향한 메시의 헌신에 고마울 따름"이라고 강조했다.
메시도 어느덧 35세가 되면서 커리어 끝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스칼로니 감독은 "메시가 아르헨티나의 유일한 유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 세계의 보물"이라며 "우리는 고맙다는 말밖에 할 게 없다. 메시가 은퇴하는 날,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극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시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에스토니아의 A매치 친선경기에 나서 혼자 5골을 폭발하며 5-0 대승을 이끌었다.
세계 최고 선수인 메시에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0위의 에스토니아는 몸푸는 상대에 불과했다. 경기 시작 8분 만에 첫 골을 터뜨린 메시는 후반 31분까지 5골을 소나기처럼 퍼부었다.
메시에게도 A매치 한 경기 5골은 처음이었다. 그동안 국가대표팀에서도 해트트릭을 여섯 차례 성공했던 메시는 5골을 터뜨리자 어느 때보다 환한 웃음을 지었다. 생애 마지막 월드컵 도전을 앞두고 이탈리아전 2도움에 이어 이날 5골을 넣으면서 절정에 다다른 기량을 과시했다.
메시를 지도하는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조차 더 이상의 수식어를 떠올리지 못했다. 경기 후 스칼로니 감독은 "메시에 관해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렵다. 라파엘 나달과 같다"라고 웃었다. 같은 날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를 우승하며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22회로 늘린 '흙신' 나달의 위대함이 떠오른 듯 메시를 대입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메시는 독특하다. 나는 더 이상 표현을 찾을 수가 없어 앞으로 평가는 기자들 몫인 것 같다"며 "메시를 훈련시키는 것만으로도 내겐 기쁜 일이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향한 메시의 헌신에 고마울 따름"이라고 강조했다.
메시도 어느덧 35세가 되면서 커리어 끝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스칼로니 감독은 "메시가 아르헨티나의 유일한 유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 세계의 보물"이라며 "우리는 고맙다는 말밖에 할 게 없다. 메시가 은퇴하는 날,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극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