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이 유벤투스에서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를 품었다.
- 리버풀은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아르투르 영입을 발표했다.
- 이어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내 비전과 맞았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리버풀이 유벤투스에서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를 품었다.
리버풀은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아르투르 영입을 발표했다. 2023년 6월까지 한 시즌 임대로, 완전 영입 옵션은 포함되지 않았다.
아르투르는 2018년 그레미우를 떠나 FC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두 시즌 동안 공식 72경기를 소화했다. 2020년 여름 미랄렘 퍄니치에 현금을 더한 트레이드로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지금까지 63경기에 나섰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개막 후 부상자가 속출했다. 티아고 알칸타라, 나비 케이타,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커티스 존스가 드러누웠다. 이에 중원 보강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아르투르를 품는데 성공했다.
아르투르는 “세계 축구계를 대표하는, 유명한 엠블럼이 달린 멋진 셔츠를 입었다는 자체로 행복하다. 정말 꿈만 같다”고 기뻐했다.
이어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내 비전과 맞았다. 이 선택은 옳았다고 확신한다. 앞으로 그라운드에서 내 꿈을 실현하고 리버풀을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리버풀
리버풀은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아르투르 영입을 발표했다. 2023년 6월까지 한 시즌 임대로, 완전 영입 옵션은 포함되지 않았다.
아르투르는 2018년 그레미우를 떠나 FC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두 시즌 동안 공식 72경기를 소화했다. 2020년 여름 미랄렘 퍄니치에 현금을 더한 트레이드로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지금까지 63경기에 나섰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개막 후 부상자가 속출했다. 티아고 알칸타라, 나비 케이타,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커티스 존스가 드러누웠다. 이에 중원 보강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아르투르를 품는데 성공했다.
아르투르는 “세계 축구계를 대표하는, 유명한 엠블럼이 달린 멋진 셔츠를 입었다는 자체로 행복하다. 정말 꿈만 같다”고 기뻐했다.
이어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내 비전과 맞았다. 이 선택은 옳았다고 확신한다. 앞으로 그라운드에서 내 꿈을 실현하고 리버풀을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리버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