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는 극찬이다. 리버풀 전설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제이미 캐러거는 2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EPL 데뷔 시즌을 치르고 있는 홀란드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괴물 공격수의 칭호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는 중이다.

데뷔 시즌 5경기 9골 1도움 “앙리처럼 특별한 무언가 있을 것”

스포탈코리아
2022-09-02 오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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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엘링 홀란드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는 극찬이다.
  • 리버풀 전설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제이미 캐러거는 2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EPL 데뷔 시즌을 치르고 있는 홀란드에 대해 언급했다.
  • 특히,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괴물 공격수의 칭호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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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엘링 홀란드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는 극찬이다.

리버풀 전설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제이미 캐러거는 2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EPL 데뷔 시즌을 치르고 있는 홀란드에 대해 언급했다.

캐러거는 “홀란드는 EPL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 엄청난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다. 그를 보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극찬했다.

이어 “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 혹은 EPL의 여정을 마치면 티에리 앙리처럼 이야기할 아주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레전드와 비교했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에서 리그에서만 20골 이상을 기록하면서 명성을 떨쳤고 괴믈, 특급 공격수라는 칭호를 얻었다.

맨시티의 타깃이 됐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한솥밥을 먹게 됐다.

홀란드의 EPL 데뷔 시즌은 대박이다. 5경기에 출전해 9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과시 중이다.

특히,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괴물 공격수의 칭호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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