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과 에버턴은 3일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9점이 돼 5위로 올라섰고 에버턴은 승점 4점으로 14위가 됐다.
- 골키퍼들의 슈퍼세이브가 만든 기록이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골키퍼들의 선방쇼가 빛난 경기였다.
리버풀과 에버턴은 3일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9점이 돼 5위로 올라섰고 에버턴은 승점 4점으로 14위가 됐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한 선수들은 골키퍼였다. 에버턴은 총 13개의 슈팅(유효슈팅 3개), 리버풀은 총 23개의 슈팅(유효슈팅 8개)을 날렸지만 단 1골도 들어가지 않았다. 골키퍼들의 슈퍼세이브가 만든 기록이었다.
경기가 끝난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양 팀 선수들의 평점을 전했다. 여기서도 양 팀 골키퍼들이 각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먼저 에버턴의 골문을 지킨 픽포드는 8.6점으로 에버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리버풀도 마찬가지다. 골문을 지킨 알리송이 7.5점으로 리버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두 선수의 활약으로 두 팀은 나란히 승점 1점을 나눠가졌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키퍼를 보유한 두 팀은 무실점을 기록하며 패배를 피할 수 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과 에버턴은 3일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9점이 돼 5위로 올라섰고 에버턴은 승점 4점으로 14위가 됐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한 선수들은 골키퍼였다. 에버턴은 총 13개의 슈팅(유효슈팅 3개), 리버풀은 총 23개의 슈팅(유효슈팅 8개)을 날렸지만 단 1골도 들어가지 않았다. 골키퍼들의 슈퍼세이브가 만든 기록이었다.
경기가 끝난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양 팀 선수들의 평점을 전했다. 여기서도 양 팀 골키퍼들이 각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먼저 에버턴의 골문을 지킨 픽포드는 8.6점으로 에버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리버풀도 마찬가지다. 골문을 지킨 알리송이 7.5점으로 리버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두 선수의 활약으로 두 팀은 나란히 승점 1점을 나눠가졌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키퍼를 보유한 두 팀은 무실점을 기록하며 패배를 피할 수 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