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만 뎀벨레가 네이마르와 비교됐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누에서 치러진 빅토리아 플젠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C조 예선 C조 1차전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득점포를 가동하진 못했지만,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면서 바르셀로나의 대승에 일조했다.

네이마르 수준! 이제 먹튀 이미지는 가라! 감독의 극찬

스포탈코리아
2022-09-09 오후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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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우스만 뎀벨레가 네이마르와 비교됐다.
  • 바르셀로나는 지난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누에서 치러진 빅토리아 플젠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C조 예선 C조 1차전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 득점포를 가동하진 못했지만,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면서 바르셀로나의 대승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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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우스만 뎀벨레가 네이마르와 비교됐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누에서 치러진 빅토리아 플젠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C조 예선 C조 1차전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뎀벨레는 선발 출격했다. 득점포를 가동하진 못했지만,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면서 바르셀로나의 대승에 일조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뎀벨레는 현재를 즐기고 있고 행복하다. 그는 차이를 만든다. 도움을 기록하면서 몸 상태가 좋다”고 극찬했다.

이어 “뎀벨레의 1:1 능력은 네이마르 수준이다. 이제 더 많은 슈팅과 득점만 기록하면 된다”며 박수를 보냈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와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됐다. 이적료 없이 새로운 팀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이적료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먹튀라는 이미지가 박혀 처분 계획을 세웠던 뎀벨레와의 동행 연장을 추진했다.

하지만, 뎀벨레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 꾸준하게 기회를 잡았고 뎀벨레는 번뜩이는 활약으로 부활하면서 환골탈태했다.

사비 감독은 바르셀로나 경영진에 뎀벨레와의 계약 연장을 요청했고 2년 계약 체결하면서 이적이 아닌 잔류를 선택했다.

뎀벨레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5경기에 출전해 1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내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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