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도 10경기 14골의 놀라운 골 행진으로 괴물 스트라이커의 진가를 발휘한다.
- 홀란의 탁월함이 동료의 빛도 가리는 가운데 케빈 더 브라위너만큼은 더 주목을 받아도 된다는 분위기다.
- 매주 반짝이는 선수가 있지만 더 브라위너처럼 매주 일관된 선수는 없다라고 꾸준함을 칭찬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은 역시 괴물이다. 홀란이 스타플레이어가 많은 맨시티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독점한다.
홀란이 7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지난 17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전반 16분 오른발 슈팅으로 또 다시 골망을 흔들었다.
홀란의 득점이 멈추지 않는다. 벌써 리그 11호골로 일찌감치 득점왕 자리를 굳히고 있다.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도 10경기 14골의 놀라운 골 행진으로 괴물 스트라이커의 진가를 발휘한다.
당연하게 홀란이 모든 이슈의 중심이다. 홀란의 탁월함이 동료의 빛도 가리는 가운데 케빈 더 브라위너만큼은 더 주목을 받아도 된다는 분위기다.
더 브라위너도 홀란 못지않게 맨시티의 공격포인트를 책임지고 있다. 이날도 두 차례 정확한 크로스로 잭 그릴리시와 필 포든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멀티 도움에 성공했다. 2개의 도움을 추가한 더 브라위너는 리그 어시스트 1위를 자랑한다.
더불어 EPL 통산 92번째 도움에 성공하면서 스티븐 제라드와 함께 역사상 7번째로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금 같은 페이스면 역대 2위인 세스크 파브레가스(111개)를 넘는 건 무난해 보인다.
맨시티 출신의 졸리온 레스콧도 더 브라위너는 홀란에게 가려지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그는 'BT스포츠'를 통해 "더 브라위너는 매주 매주 최대로 능력을 발휘하는 선수"라며 "이게 다른 선수와 차이다. 매주 반짝이는 선수가 있지만 더 브라위너처럼 매주 일관된 선수는 없다"라고 꾸준함을 칭찬했다.
이어 "우리가 홀란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는데 표준을 설정하는 건 더 브라위너"라고 목소리를 높인 레스콧은 "더 브라위너가 보여주는 성과가 바로 그를 향한 명예"라고 진정한 에이스로 칭송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홀란이 7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지난 17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전반 16분 오른발 슈팅으로 또 다시 골망을 흔들었다.
홀란의 득점이 멈추지 않는다. 벌써 리그 11호골로 일찌감치 득점왕 자리를 굳히고 있다.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도 10경기 14골의 놀라운 골 행진으로 괴물 스트라이커의 진가를 발휘한다.
당연하게 홀란이 모든 이슈의 중심이다. 홀란의 탁월함이 동료의 빛도 가리는 가운데 케빈 더 브라위너만큼은 더 주목을 받아도 된다는 분위기다.
더 브라위너도 홀란 못지않게 맨시티의 공격포인트를 책임지고 있다. 이날도 두 차례 정확한 크로스로 잭 그릴리시와 필 포든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멀티 도움에 성공했다. 2개의 도움을 추가한 더 브라위너는 리그 어시스트 1위를 자랑한다.
더불어 EPL 통산 92번째 도움에 성공하면서 스티븐 제라드와 함께 역사상 7번째로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금 같은 페이스면 역대 2위인 세스크 파브레가스(111개)를 넘는 건 무난해 보인다.
맨시티 출신의 졸리온 레스콧도 더 브라위너는 홀란에게 가려지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그는 'BT스포츠'를 통해 "더 브라위너는 매주 매주 최대로 능력을 발휘하는 선수"라며 "이게 다른 선수와 차이다. 매주 반짝이는 선수가 있지만 더 브라위너처럼 매주 일관된 선수는 없다"라고 꾸준함을 칭찬했다.
이어 "우리가 홀란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는데 표준을 설정하는 건 더 브라위너"라고 목소리를 높인 레스콧은 "더 브라위너가 보여주는 성과가 바로 그를 향한 명예"라고 진정한 에이스로 칭송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