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파트리스 에브라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발언을 꼬집었다.
- 호날두의 경력이 화려한데 너무 처참하게 망가져버린 경기에 투입을 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는 의미로 해석됐다.
- 맨유 출신 에브라도 꼬집었는데 호날두 결장과 관련한 텐 하흐 감독의 발언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파트리스 에브라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발언을 꼬집었다.
맨유는 지난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타히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에서 3-6으로 완패했다.
맨유는 4연승을 기록하고 있었고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모든 것은 꿈이었고 처참한 현실을 마주했다. 맨유는 맨시티를 상대로 뭐 하나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고 무릎을 꿇었다.
최근 입지가 불안한 호날두는 맨시티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텐 하흐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한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의 결장에 대해 “훌륭한 커리어를 존중하기 위함이었다”고 언급했다.
호날두의 경력이 화려한데 너무 처참하게 망가져버린 경기에 투입을 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는 의미로 해석됐다.
이를 놓고 EPL 출신 레전드 로이 킨과 그레엄 수네스는 “무례하다”, “실례를 끼친 것이다”며 지적했다.
맨유 출신 에브라도 꼬집었는데 “호날두 결장과 관련한 텐 하흐 감독의 발언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의 경력에 대한 존중이라고 말했다. 말이 되지 않는다. 감독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무조건 정당화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지난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타히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에서 3-6으로 완패했다.
맨유는 4연승을 기록하고 있었고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모든 것은 꿈이었고 처참한 현실을 마주했다. 맨유는 맨시티를 상대로 뭐 하나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고 무릎을 꿇었다.
최근 입지가 불안한 호날두는 맨시티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텐 하흐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한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의 결장에 대해 “훌륭한 커리어를 존중하기 위함이었다”고 언급했다.
호날두의 경력이 화려한데 너무 처참하게 망가져버린 경기에 투입을 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는 의미로 해석됐다.
이를 놓고 EPL 출신 레전드 로이 킨과 그레엄 수네스는 “무례하다”, “실례를 끼친 것이다”며 지적했다.
맨유 출신 에브라도 꼬집었는데 “호날두 결장과 관련한 텐 하흐 감독의 발언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의 경력에 대한 존중이라고 말했다. 말이 되지 않는다. 감독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무조건 정당화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