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괴물 수비수 김민재 영입은 신의 한 수였다.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김민재 비롯한 신입생들의 영입 뒷이야기를 전했다. 라우렌티스 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여름 이적 시장 성공 비결을 밝혔다.

나폴리 회장이 밝힌 김민재 영입 비결, “똑똑하고 빠른 협상 덕에 가능”

스포탈코리아
2022-10-07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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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나폴리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괴물 수비수 김민재 영입은 신의 한 수였다.
  •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김민재 비롯한 신입생들의 영입 뒷이야기를 전했다.
  • 라우렌티스 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여름 이적 시장 성공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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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나폴리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괴물 수비수 김민재 영입은 신의 한 수였다.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김민재 비롯한 신입생들의 영입 뒷이야기를 전했다.

라우렌티스 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여름 이적 시장 성공 비결을 밝혔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은 운이 좋지만, 1~3년 동안 필요한 선수들을 찾았다. 선수 협상 당시 우리는 라이벌 팀들보다 똑똑하고 빨랐다. 우리는 이미 팀 핵심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에게 영감을 얻었다”라며 여름 이적 시장 성공 비결을 전했다.

나폴리는 올 시즌 초반 흐름이 매우 좋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6승 2무 무패 선두, UEFA 챔피언스리그는 3연승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선수 영입 성공이 있다. 수비에는 김민재, 공격에서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자코모 라스파도리를 영입했다. 오히려 칼리두 쿨리발리(첼시), 로렌소 인시녜(토론토), 드리스 메르텐스(갈라타사라이) 등 지난 시즌 핵심 멤버 이적 공백이 빨리 지워질 정도다.

김민재는 나폴리 영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그는 나폴리 수비에 확실한 자원으로 거듭났으며, 쿨리발리 이상 평가를 받을 정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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