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8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겨울 이적시장 팀에 남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 호날두의 나이가 많고, 한정적인 포지션, 높은 주급이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
- 물론 맨유는 공격수에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 호날두를 보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갈 곳이 없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8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겨울 이적시장 팀에 남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를 향한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여름 맨유를 떠나기 위해 노력했다. 첼시,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등 다양한 구단들과 연결됐지만 실제로 협상이 이뤄진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이런 가운데 호날두는 또 다시 팀을 떠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입지를 완전히 잃었기 때문이다. 교체 자원으로 나서는 호날두는 꾸준히 뛸 수 있는 팀으로 가길 원하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 맨유를 떠난다면 호날두가 그토록 원하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도 가능하다. UEFA 규정에 따르면 호날두는 유로파리그 3경기에 나섰지만 다른 팀에 합류한다면 챔피언스리그 16강전부터는 뛸 수 있다.
문제는 호날두를 원하는 팀이 없다는 것이다. 지난 여름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구단만 실질적인 제안을 보냈고 나머지 팀들은 모두 호날두 영입을 고려하지 않았다. 호날두의 나이가 많고, 한정적인 포지션, 높은 주급이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
그래도 첼시는 호날두 영입에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물러나고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온 첼시는 호날두 영입을 여전히 긍정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물론 맨유는 공격수에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 호날두를 보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8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겨울 이적시장 팀에 남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를 향한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여름 맨유를 떠나기 위해 노력했다. 첼시,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등 다양한 구단들과 연결됐지만 실제로 협상이 이뤄진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이런 가운데 호날두는 또 다시 팀을 떠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입지를 완전히 잃었기 때문이다. 교체 자원으로 나서는 호날두는 꾸준히 뛸 수 있는 팀으로 가길 원하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 맨유를 떠난다면 호날두가 그토록 원하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도 가능하다. UEFA 규정에 따르면 호날두는 유로파리그 3경기에 나섰지만 다른 팀에 합류한다면 챔피언스리그 16강전부터는 뛸 수 있다.
문제는 호날두를 원하는 팀이 없다는 것이다. 지난 여름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구단만 실질적인 제안을 보냈고 나머지 팀들은 모두 호날두 영입을 고려하지 않았다. 호날두의 나이가 많고, 한정적인 포지션, 높은 주급이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
그래도 첼시는 호날두 영입에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물러나고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온 첼시는 호날두 영입을 여전히 긍정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물론 맨유는 공격수에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 호날두를 보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