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9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아메리카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17점으로 3위, 브라이튼은 승점 14점으로 4위다. 이에 많은 언론들은 토트넘이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英 BBC의 예측, “토트넘, 브라이튼전 1-1 무승부”

스포탈코리아
2022-10-08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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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9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아메리카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상대한다.
  • 현재 토트넘은 승점 17점으로 3위, 브라이튼은 승점 14점으로 4위다.
  • 이에 많은 언론들은 토트넘이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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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브라이튼 앤 오브 알비온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토트넘 홋스퍼는 9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아메리카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17점으로 3위, 브라이튼은 승점 14점으로 4위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에 매우 중요하다.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널에 패배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프랑크푸르트와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비기며 2경기 무승에 빠졌다.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하지만 상대가 만만치 않다. 브라이튼은 최근 리버풀 원정에서 3-3 무승부를 거두는 등 이번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첼시로 떠났지만 여전히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다.

이에 많은 언론들은 토트넘이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 역시 마찬가지다. BBC에서 승부예측을 담당하고 있는 크리스 서튼은 이번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브라이튼이 아주 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치 있는 트로사드는 안필드 원정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첫 경기에서 자신이 적임자라는 걸 증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우리가 알고 있는 만큼 이번 시즌 경기력적인 측면에서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브라이튼의 플레이 방식은 토트넘에는 적합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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