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완전 이적했다. 아틀레티코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바르셀로나로부터 임대를 온 그리만 완전 영입에 합의했다. 하지만 그리즈만은 열심히 뛰었고 아틀레티코-바르셀로나 사이에 있던 완전 이적 계약 문제까지 해결되며 아틀레티코로 완전 이적하게 됐다.

[오피셜] 아틀레티코, 그리즈만 완전 영입...'오는 2026년 6월까지'

스포탈코리아
2022-10-10 오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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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앙투안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완전 이적했다.
  • 아틀레티코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바르셀로나로부터 임대를 온 그리만 완전 영입에 합의했다.
  • 하지만 그리즈만은 열심히 뛰었고 아틀레티코-바르셀로나 사이에 있던 완전 이적 계약 문제까지 해결되며 아틀레티코로 완전 이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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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앙투안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완전 이적했다.

아틀레티코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바르셀로나로부터 임대를 온 그리만 완전 영입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라고 전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를 거쳐 지난 2014년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은 그리즈만은 라리가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주축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이적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바르셀로나 이적을 위해 아틀레티코의 심기를 건드리는 행동을 계속했고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그리즈만은 결국 아틀레티코를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기대 이하였다. 천문학적인 이적료 값을 하지 못했고 바르셀로나에서도 비판을 받는 신세가 됐다.

결국 반전을 위해 임대를 택했는데 등을 지고 떠난 아틀레티코가 행선지였다. 반갑게 맞아주는 팬들은 없었다. 하지만 그리즈만은 열심히 뛰었고 아틀레티코-바르셀로나 사이에 있던 완전 이적 계약 문제까지 해결되며 아틀레티코로 완전 이적하게 됐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아틀레티코는 공식 홈페이지에 그리즈만과 사인을 하는 사진을 올리며 완전 영입을 알렸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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