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파울로 디발라(28, AS로마)의 카타르 월드컵 출전 꿈이 무산될 위기다.
- 예상보다 심각한 부상이다.
- 11월 20일 개막하는 월드컵에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울로 디발라(28, AS로마)의 카타르 월드컵 출전 꿈이 무산될 위기다.
이번 시즌 조세 모리뉴 감독의 부름을 받고 로마 유니폼을 입은 디발라는 리그 8경기 5골 2도움, 유로파리그 3경기 2골을 기록하며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10일 레체와 리그 9라운드에서 5경기 연속 골망을 흔들었지만, 제동이 걸렸다. 후반 4분 왼쪽 허벅지를 다쳐 교체됐다.
이미 모리뉴 감독은 “매우 나쁜 일이다. 나는 의사가 아니지만, 내 경험 상 그리고 디발라와 이야기를 했을 때 올해 안에 만날 가능성이 낮다”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예상보다 심각한 부상이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 등 다수 매체는 “디발라가 복귀하려면 최소 한 달이 걸린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디발라가 MRI 검사를 받았다. 이탈 기간은 4주에서 6주가 될 전망이다. 순조롭게 회복하면 월드컵 직전 열리는 11월 13일 토리노전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지연되면 팀에서 9경기를 빠진다. 내년 1월 5일 볼로냐전에서 돌아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부상을 털어내도 컨디션과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11월 20일 개막하는 월드컵에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아르헨티나는 폴란드,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와 C조에 편성됐다. 주장인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다.
이번 시즌 조세 모리뉴 감독의 부름을 받고 로마 유니폼을 입은 디발라는 리그 8경기 5골 2도움, 유로파리그 3경기 2골을 기록하며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10일 레체와 리그 9라운드에서 5경기 연속 골망을 흔들었지만, 제동이 걸렸다. 후반 4분 왼쪽 허벅지를 다쳐 교체됐다.
이미 모리뉴 감독은 “매우 나쁜 일이다. 나는 의사가 아니지만, 내 경험 상 그리고 디발라와 이야기를 했을 때 올해 안에 만날 가능성이 낮다”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예상보다 심각한 부상이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 등 다수 매체는 “디발라가 복귀하려면 최소 한 달이 걸린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디발라가 MRI 검사를 받았다. 이탈 기간은 4주에서 6주가 될 전망이다. 순조롭게 회복하면 월드컵 직전 열리는 11월 13일 토리노전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지연되면 팀에서 9경기를 빠진다. 내년 1월 5일 볼로냐전에서 돌아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부상을 털어내도 컨디션과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11월 20일 개막하는 월드컵에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아르헨티나는 폴란드,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와 C조에 편성됐다. 주장인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