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의 첫 발롱도르 수상을 기념하는 제품이 출시됐다
- 글로벌 스포츠 용품사 아디다스는 벤제마의 발롱도르 수상에 맞춰 황금으로 포인트를 준 유니폼, 축구화, 붕대에 이르기까지 한정판 선물을 공개했다
- 스페셜 에디션 골드 폰트로 만들어진 유니폼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의 첫 발롱도르 수상을 기념하는 제품이 출시됐다.
글로벌 스포츠 용품사 아디다스는 벤제마의 발롱도르 수상에 맞춰 황금으로 포인트를 준 유니폼, 축구화, 붕대에 이르기까지 한정판 선물을 공개했다.
벤제마가 마침내 축구계 최고 영예를 누렸다. 18일(한국시간) 열린 2022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개인 첫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벤제마는 지난 시즌 44골을 터뜨리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스페인 라리가와 유럽챔피언스리그를 동시에 우승하고 득점왕까지 손에 넣었다.
벤제마의 수상에 아디다스는 'Hand of Gold(금의 손)'라는 타이틀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아디다스는 "벤제마는 2005년부터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개인 성취의 정점에 오른 벤제마는 아디다스의 최장수 후원 선수"라며 "2019년부터 매 경기 착용하는 상징적인 손 붕대를 승리의 색인 금빛으로 연출했다. 스페셜 에디션 골드 폰트로 만들어진 유니폼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아디다스
글로벌 스포츠 용품사 아디다스는 벤제마의 발롱도르 수상에 맞춰 황금으로 포인트를 준 유니폼, 축구화, 붕대에 이르기까지 한정판 선물을 공개했다.
벤제마가 마침내 축구계 최고 영예를 누렸다. 18일(한국시간) 열린 2022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개인 첫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벤제마는 지난 시즌 44골을 터뜨리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스페인 라리가와 유럽챔피언스리그를 동시에 우승하고 득점왕까지 손에 넣었다.
벤제마의 수상에 아디다스는 'Hand of Gold(금의 손)'라는 타이틀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아디다스는 "벤제마는 2005년부터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개인 성취의 정점에 오른 벤제마는 아디다스의 최장수 후원 선수"라며 "2019년부터 매 경기 착용하는 상징적인 손 붕대를 승리의 색인 금빛으로 연출했다. 스페셜 에디션 골드 폰트로 만들어진 유니폼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아디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