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팀토크는 27일(현지시간) 과거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길 원했던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 케인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내년에 그의 미래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
- 맨유가 가장 적합한 행선지다라고 언급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손흥민이 리버풀, 파리 생제르맹(PSG),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면서 덩달아 해리 케인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7일(현지시간) "과거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길 원했던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토트넘의 상황은 좋지 않다. 시즌 초반 순항했지만 맨유,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연달아 패배하며 제동이 걸렸다. 손흥민-케인 듀오가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지난 시즌과 같은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미 손흥민은 리버풀이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여기에 케인까지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실 케인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을 떠날 수 있었다. 맨체스터 시티가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했는데 당시 토트넘은 단칼에 거절했다. 이에 케인은 훈련에 불참하는 등 토트넘과 갈등을 빚었다. 결과적으로 토트넘에 잔류했다. 맨시티는 케인 영입이 무산된 뒤 엘링 홀란드를 데려왔다.
올 시즌에도 케인의 커리어는 밝지 않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토트넘은 올 시즌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 가능성이 낮은 상황.
이에 케인의 이적설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팀토크'는 "케인의 계약은 2024년에 만료된다. 케인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내년에 그의 미래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 맨유가 가장 적합한 행선지다"라고 언급했다.
케인의 맨시티행은 사실상 불가능해졌기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쇠약해진 틈을 타 맨유로 갈 수 있다는 주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27일(현지시간) "과거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길 원했던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토트넘의 상황은 좋지 않다. 시즌 초반 순항했지만 맨유,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연달아 패배하며 제동이 걸렸다. 손흥민-케인 듀오가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지난 시즌과 같은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미 손흥민은 리버풀이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여기에 케인까지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실 케인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을 떠날 수 있었다. 맨체스터 시티가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했는데 당시 토트넘은 단칼에 거절했다. 이에 케인은 훈련에 불참하는 등 토트넘과 갈등을 빚었다. 결과적으로 토트넘에 잔류했다. 맨시티는 케인 영입이 무산된 뒤 엘링 홀란드를 데려왔다.
올 시즌에도 케인의 커리어는 밝지 않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토트넘은 올 시즌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 가능성이 낮은 상황.
이에 케인의 이적설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팀토크'는 "케인의 계약은 2024년에 만료된다. 케인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내년에 그의 미래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 맨유가 가장 적합한 행선지다"라고 언급했다.
케인의 맨시티행은 사실상 불가능해졌기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쇠약해진 틈을 타 맨유로 갈 수 있다는 주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