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떠오르는 네덜란드 괴물 공격수 코디 각포(PSV 에인트호번)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아스널마저 누르고 있다.
- PSV는 28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위치한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 32강행을 확정 지은 PSV는 조 1위까지 넘볼 수 있게 됐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떠오르는 네덜란드 괴물 공격수 코디 각포(PSV 에인트호번)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아스널마저 누르고 있다.
PSV는 28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위치한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32강행을 확정 지은 PSV는 조 1위까지 넘볼 수 있게 됐다.
이날 경기는 각포의 활약이 눈부셨다. 각포는 후반 18분 루크 더 용의 쐐기골을 도우며, 2-0 승리에 기여했다.
각포는 현재 유럽에서 떠오르는 공격수 중 하나다. 올 시즌 현재까지 21경기 13골 14도움으로 미친 활약을 펼치며, 전 유럽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와 견줄 정도다. 더구나 1달 뒤에 열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네덜란드의 최근 고질병인 에이스 공격수 부재 해결에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더 놀라운 건 각포 하나만으로 아스널 핵심 공격 3인방을 능가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아스널 공격 3인방 가브리에우 제주스, 가브리엘 마르티넬레, 부카요 사카는 올 시즌 다 합쳐 14골 11도움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각포는 득점에서 1골 밀렸지만, 전체 공격포인트와 도움 면에서 앞서갔다. 한 선수만으로 아스널과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SV는 28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위치한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32강행을 확정 지은 PSV는 조 1위까지 넘볼 수 있게 됐다.
이날 경기는 각포의 활약이 눈부셨다. 각포는 후반 18분 루크 더 용의 쐐기골을 도우며, 2-0 승리에 기여했다.
각포는 현재 유럽에서 떠오르는 공격수 중 하나다. 올 시즌 현재까지 21경기 13골 14도움으로 미친 활약을 펼치며, 전 유럽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와 견줄 정도다. 더구나 1달 뒤에 열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네덜란드의 최근 고질병인 에이스 공격수 부재 해결에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더 놀라운 건 각포 하나만으로 아스널 핵심 공격 3인방을 능가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아스널 공격 3인방 가브리에우 제주스, 가브리엘 마르티넬레, 부카요 사카는 올 시즌 다 합쳐 14골 11도움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각포는 득점에서 1골 밀렸지만, 전체 공격포인트와 도움 면에서 앞서갔다. 한 선수만으로 아스널과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