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원클럽맨 대안으로 첼시 핵심 미드필더로 낙점했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30일 바르셀로나는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대체할 자원으로 첼시의 은골로 캉테를 낙점했다. 바르셀로나는 캉테의 상황을 예의주시했으며 부스케츠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린 후 영입을 위해 러브콜을 보낼 예정이다.

바르셀로나, 원클럽맨 대안 찾았다! 첼시 핵심 미드필더 낙점

스포탈코리아
2022-10-30 오전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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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바르셀로나가 원클럽맨 대안으로 첼시 핵심 미드필더로 낙점했다.
  •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30일 바르셀로나는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대체할 자원으로 첼시의 은골로 캉테를 낙점했다.
  • 바르셀로나는 캉테의 상황을 예의주시했으며 부스케츠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린 후 영입을 위해 러브콜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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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가 원클럽맨 대안으로 첼시 핵심 미드필더로 낙점했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30일 “바르셀로나는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대체할 자원으로 첼시의 은골로 캉테를 낙점했다. 주요 타깃이다”고 전했다.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2008년 1군 무대에 데뷔 후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끌면서 리그, 코파 델 레이, 챔피언스리그 등 수많은 우승을 거머쥐면서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바르셀로나와 부스케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지만, 연장을 위한 논의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부스케츠와 결별 가능성을 인지한 후 대안 물색에 열을 올렸는데 캉테가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캉테는 첼시 합류 이후 세계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는 중이다.

캉테는 첼시와 계약이 내년 6월까지로 얼마 남지 않았다. 리빌딩을 위한 미드필더 보강설 등으로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캉테의 상황을 예의주시했으며 부스케츠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린 후 영입을 위해 러브콜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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