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공격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에 버금 가는 공격수를 데려오려 한다. 이적 전문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SV 에인트호번 에이스 공격수 코디 각포의 이적설을 알렸다. 맨유는 올 시즌 아약스 출신 명장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데려와 도약을 노렸다.

“맨유, PSV와 여름부터 괴물 FW 영입 위해 접촉” 이적 전문기자

스포탈코리아
2022-11-07 오후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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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공격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에 버금 가는 공격수를 데려오려 한다.
  • 이적 전문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SV 에인트호번 에이스 공격수 코디 각포의 이적설을 알렸다.
  • 맨유는 올 시즌 아약스 출신 명장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데려와 도약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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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공격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에 버금 가는 공격수를 데려오려 한다.

이적 전문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SV 에인트호번 에이스 공격수 코디 각포의 이적설을 알렸다.

로마노는 “PSV의 마르셀 브랜즈 단장은 지난 여름 공격수 코디 각포를 원하는 맨유와 만남을 가졌다. 당시 맨유는 각포를 데려오기 위해 5,000만 유로(약 700억 원)를 제시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올 시즌 아약스 출신 명장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데려와 도약을 노렸다. 현재 5위에 있지만, 문제는 공격이다. 13경기 동안 팀 득점 18골밖에 넣지 못했다. 기대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감독과 불화설, 부진으로 오히려 맨유의 계륵이 됐다.

텐 하흐 감독은 공격진을 새로 개편을 원하고 있다. 더구나 아약스 시절 라이벌 팀으로서 각포의 활약을 봤던 만큼 더 매력적이다.

각포는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23경기 13골 17도움으로 골과 도움 모두 골고룬 활약을 이뤄내고 있다. 이로 인해 홀란에 버금가는 공격수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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