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르셀로나가 자금 확보를 위해 안수 파티를 쫓아내려 한다.
- 스페인 토도피챠헤스는 1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프렌키 더 용 매각에 실패하면서 챙기지 못한 수익을 파티를 통해 메울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파티의 매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해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자금 확보를 위해 안수 파티를 쫓아내려 한다.
스페인 ‘토도피챠헤스’는 1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프렌키 더 용 매각에 실패하면서 챙기지 못한 수익을 파티를 통해 메울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파티는 지난 2019년 바르셀로나 1군 데뷔전을 치르면서 미래를 짊어질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폭발적인 주력과 골 결정력은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불리기에 충분했다.
파티의 발목을 붙잡은 것은 부상이다. 파티는 지난 2020년부터 2년 가까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실전 감각을 잃어버렸다.
올시즌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파티는 올시즌 14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 출전은 단 3경기에 불과했다.
바르셀로나도 파티를 향한 기대를 접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파티의 매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해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기 행선지 후보도 나왔다. ‘토도피챠헤스’는 “파티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는 파리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프리미어리그의 주요 클럽들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토도피챠헤스’는 1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프렌키 더 용 매각에 실패하면서 챙기지 못한 수익을 파티를 통해 메울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파티는 지난 2019년 바르셀로나 1군 데뷔전을 치르면서 미래를 짊어질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폭발적인 주력과 골 결정력은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불리기에 충분했다.
파티의 발목을 붙잡은 것은 부상이다. 파티는 지난 2020년부터 2년 가까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실전 감각을 잃어버렸다.
올시즌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파티는 올시즌 14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 출전은 단 3경기에 불과했다.
바르셀로나도 파티를 향한 기대를 접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파티의 매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해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기 행선지 후보도 나왔다. ‘토도피챠헤스’는 “파티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는 파리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프리미어리그의 주요 클럽들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