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 선은 17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피어스 모건의 인터뷰 일부를 전했다.
- 축구 팬들이 호날두 복귀에 엄청난 관심을 가졌다는 걸 보여주는 수치다.
- 호날두의 맨유 복귀, 메시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 후 새로운 경쟁이 시작된 것처럼 보였지만 호날두는 축구 외적인 행동으로 점점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기록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7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피어스 모건의 인터뷰 일부를 전했다.
호날두는 맨유로 복귀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때 여러 가지 기록들을 썼는데 유니폼 판매 기록과 영입 발표 트윗 좋아요 숫자였다. 축구 팬들이 호날두 복귀에 엄청난 관심을 가졌다는 걸 보여주는 수치다.
피어스 모건은 “당신이 맨유에 복귀한 지 24시간 이내에 두 가지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하나는 24시간 만에 유니폼 판매 최고 기록을 깼다. 여기서 리오넬 메시를 이겼는데 기뻐했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호날두는 “당연히 기쁘다. 아시다시피 나는 기록을 따르지 않고, 기록이 나를 따른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모건은 “또 다른 하나는 호날두의 복귀를 알리는 맨유 트윗이 트위터 역사상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게시물이 됐다”고 전했다. 그러자 호날두는 “전에 말했듯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72시간 동안 내 의견이 바뀌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솔직히 말하면 맨시티 이적은 근접했었다. 하지만 내 맨유에서 내 역사, 나의 마음이 차이를 만들었다. 물론 알렉스 퍼거슨 감독도 마찬가지다. 나는 정말 놀랐다. 같은 방식이었지만 의식적인 선택이었다.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말했듯이 퍼거슨 감독이 핵심이었다. 나는 그것이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호날두와 메시는 스페인 라리가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이 됐다. 호날두의 맨유 복귀, 메시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 후 새로운 경쟁이 시작된 것처럼 보였지만 호날두는 축구 외적인 행동으로 점점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더 선’은 17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피어스 모건의 인터뷰 일부를 전했다.
호날두는 맨유로 복귀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때 여러 가지 기록들을 썼는데 유니폼 판매 기록과 영입 발표 트윗 좋아요 숫자였다. 축구 팬들이 호날두 복귀에 엄청난 관심을 가졌다는 걸 보여주는 수치다.
피어스 모건은 “당신이 맨유에 복귀한 지 24시간 이내에 두 가지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하나는 24시간 만에 유니폼 판매 최고 기록을 깼다. 여기서 리오넬 메시를 이겼는데 기뻐했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호날두는 “당연히 기쁘다. 아시다시피 나는 기록을 따르지 않고, 기록이 나를 따른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모건은 “또 다른 하나는 호날두의 복귀를 알리는 맨유 트윗이 트위터 역사상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게시물이 됐다”고 전했다. 그러자 호날두는 “전에 말했듯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72시간 동안 내 의견이 바뀌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솔직히 말하면 맨시티 이적은 근접했었다. 하지만 내 맨유에서 내 역사, 나의 마음이 차이를 만들었다. 물론 알렉스 퍼거슨 감독도 마찬가지다. 나는 정말 놀랐다. 같은 방식이었지만 의식적인 선택이었다.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말했듯이 퍼거슨 감독이 핵심이었다. 나는 그것이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호날두와 메시는 스페인 라리가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이 됐다. 호날두의 맨유 복귀, 메시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 후 새로운 경쟁이 시작된 것처럼 보였지만 호날두는 축구 외적인 행동으로 점점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