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의 라스트 댄스로 주목 받는 아르헨티나가 부상에 발목 잡히는 듯 했지만, 대체자가 수준이 높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17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격수 니콜라스 곤살레스, 호아킨 코레아 제외 소식을 전했다. 결국, 대체자로 앙헬 코레아와 티아고 알마다가 선택 받았다.

[오피셜] 아르헨티나, 곤살레스-호아킨 부상 제외… 앙헬 코레아-알마다로 대체

스포탈코리아
2022-11-18 오후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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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의 라스트 댄스로 주목 받는 아르헨티나가 부상에 발목 잡히는 듯 했지만, 대체자가 수준이 높다.
  •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17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격수 니콜라스 곤살레스, 호아킨 코레아 제외 소식을 전했다.
  • 결국, 대체자로 앙헬 코레아와 티아고 알마다가 선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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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의 라스트 댄스로 주목 받는 아르헨티나가 부상에 발목 잡히는 듯 했지만, 대체자가 수준이 높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17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격수 니콜라스 곤살레스, 호아킨 코레아 제외 소식을 전했다. 두 선수 모두 부상으로 인해 본선 출전이 불가능했다.

결국, 대체자로 앙헬 코레아와 티아고 알마다가 선택 받았다. 코레아는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주축으로 활약했지만,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입지는 좁았다. 최종 26인 엔트리에서 처음에 제외됐지만, 극적으로 카타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월드컵 우승 의지가 강하다. 아르헨티나 에이스이자 세계 최고 선수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다.

메시는 유일하게 들어올리지 못한 월드컵 우승을 위해 사력을 다하려 한다. 검증된 자원 코레아의 합류로 우승행에 고삐를 죄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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