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8일 호날두가 TalkTV를 통해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 먼저 요즘 선수들이 본인이 한창일 때의 세대와 같지 않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 호날두가 요즘 선수들이 본인의 세대와 다르다고 언급한 건 경력을 오래 가져가는 선수가 없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나 때는 말이야’를 언급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8일 호날두가 ‘TalkTV’를 통해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먼저 요즘 선수들이 본인이 한창일 때의 세대와 같지 않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외에도 모든 팀, 요즘 전 세계 모든 리그의 젊은 선수들은 우리 세대와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그들은 지적할 수는 없다. 어떠한 부분을 듣고 2분 안에 잊어버리는 것을 더 좋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삶의 일부이고 새로운 것이기 때문이다. 세대, 기술 등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호날두가 요즘 선수들이 본인의 세대와 다르다고 언급한 건 경력을 오래 가져가는 선수가 없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호날두는 “요즘 선수들은 경력을 오래 가져가지 않는다. 우리 세대에는 36세에 도달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다”고 언급했다.
이어 “나는 조언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모범이기 때문이다. 매일 훈련장에 먼저 도착하고 가장 늦게 나간다. 세부 사항이 자신을 말해주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뽐냈다.
한편, 호날두는 이번 시즌 적은 출전 시간에 불만을 표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분위기를 흐렸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훈련 방식에 불만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공개 인터뷰로 맨유를 저격했다.
호날두는 “맨유와 텐 하흐 감독은 나를 배려하지 않는다. 알렉스 퍼거슨 경 이후로 발전이 없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맨유는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며 처분과 동시에 법적 조치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8일 호날두가 ‘TalkTV’를 통해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먼저 요즘 선수들이 본인이 한창일 때의 세대와 같지 않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외에도 모든 팀, 요즘 전 세계 모든 리그의 젊은 선수들은 우리 세대와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그들은 지적할 수는 없다. 어떠한 부분을 듣고 2분 안에 잊어버리는 것을 더 좋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삶의 일부이고 새로운 것이기 때문이다. 세대, 기술 등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호날두가 요즘 선수들이 본인의 세대와 다르다고 언급한 건 경력을 오래 가져가는 선수가 없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호날두는 “요즘 선수들은 경력을 오래 가져가지 않는다. 우리 세대에는 36세에 도달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다”고 언급했다.
이어 “나는 조언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모범이기 때문이다. 매일 훈련장에 먼저 도착하고 가장 늦게 나간다. 세부 사항이 자신을 말해주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뽐냈다.
한편, 호날두는 이번 시즌 적은 출전 시간에 불만을 표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분위기를 흐렸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훈련 방식에 불만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공개 인터뷰로 맨유를 저격했다.
호날두는 “맨유와 텐 하흐 감독은 나를 배려하지 않는다. 알렉스 퍼거슨 경 이후로 발전이 없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맨유는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며 처분과 동시에 법적 조치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