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과 함께했던 에릭 라멜라가 응원 메시지를 건넸다.
- 손흥민의 SNS에는 멋지다, 월드컵을 찢으려고 한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고맙다 등 많은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라멜라가 행운을 빈다며 손흥민을 응원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과 함께했던 에릭 라멜라가 응원 메시지를 건넸다.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찬셀 음벰바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어깨에 가격을 당했다. 안면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수술대에 올랐다.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했던 상황에서도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고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일정을 소화한 후 카타르로 합류해 회복에 집중하고 있으며 마스크까지 착용 후 훈련에 매진하는 중이지만, 월드컵 출전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훈련을 준비 중인 사진을 업로드했다.
손흥민의 SNS에는 ‘멋지다’, ‘월드컵을 찢으려고 한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고맙다’ 등 많은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눈에 띄는 메시지도 있었다.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라멜라가 “행운을 빈다”며 손흥민을 응원했다.
한편, 라멜라는 2013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하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스페인 세비야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중이다.
사진=손흥민 SNS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찬셀 음벰바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어깨에 가격을 당했다. 안면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수술대에 올랐다.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했던 상황에서도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고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일정을 소화한 후 카타르로 합류해 회복에 집중하고 있으며 마스크까지 착용 후 훈련에 매진하는 중이지만, 월드컵 출전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훈련을 준비 중인 사진을 업로드했다.
손흥민의 SNS에는 ‘멋지다’, ‘월드컵을 찢으려고 한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고맙다’ 등 많은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눈에 띄는 메시지도 있었다.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라멜라가 “행운을 빈다”며 손흥민을 응원했다.
한편, 라멜라는 2013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하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스페인 세비야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중이다.
사진=손흥민 SNS